기울어도 너무 티나게 기울었네.
무슨 막가파도 아니고..... 눈치도 안봄. 썩은것들~

썩열이
이러식으로해도 되는거야

검찰기소.수사권이
니들 맘대로하라는 권한이니 ?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박탈해야하는
이유는 널려있군

검찰이 잡으라는 범인은 안잡고
정치만 하는구나.
서민이나 민주당 아니면 관심이 없음

쿠얀이 황급히 버벌을 쫓아 경찰서에서 달려 나올 때,
버벌은 이미 저만치 앞서 걸어가면서 절던 다리를 점점 펴면서 똑바로 걷는다.

절름발이에 손이 마비된 장애인인 특이 용의자(유주얼 서스펙트)가 평범한 일반인이 되는 장면이다.

유주얼 서스펙트에 버금가는 반전이 있는 윤춘장.

정상인처럼 (모두를) 속였던 게다.
연극에 선천적 소질이 있었던 걸까?
하긴 그의 정체를 알아보고 반대했던 이도 있었으니 그 정도는 아니긴 하다.
한쪽 눈을 감았을 뿐....
반성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