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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하는 인간들 고발 당할 놈 다 당합니다. 택배인가 어쩌구 한 인간도 고발 당해서 벌금 맞았고요. 이정희 보고 종북이라고 한 사람들도 고발당한걸로 알고요. 근데 진보에선 종북이란 보통명사도 고발하는데 뭘 따지세요. 전 상대방을 존중해서 종북이란 용어 자체를 쓰지 않습니다.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을 맘대로 할수 있는 권리를 제약하는것보다
개인의 사생활이 보호되어야 한다는 권리가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그러한 사생활이 침해되기 위해서는 그것이 누군가에게 분명한 피해가 가해지고
그것이 즉각적으로 이행될수 있는 위헙성이 내포되어야 하죠. 단지 그런 얘기가
오고갔다고 해서 그것만 가지고 맘대로 감시할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률적으로 허가된 상황에 대해서만 감청이나 감시를 하는것이지요.
혐의가 존재할때만 그것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혐의조차 없는데 의심이 간다고
해서 맘대로 침해할수 없다는거죠.
그런거 다 고발하고, 당하고 하잖아요. 뭐가 문제예요? 성추행한 사람도 고발 당해서 조사 받고.. 새면련 국회의원은 현장 폭행 사건에 연루되고도 그냥 귀가하던데요. 시의원은 자기 후원자였던 재력가 청부살인이나 하고.. 다 그밥에 그나물이지만 도적성 면이나 자질에선 요즘은 새누리가 조금은 나음.. 정청래, 김현, 임수경, 권은희 이런 사람은 없으니..
님 여기에서 허구한날 정부 비판해도 아무 지장 없잖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가생이에서 박근혜 대놓고 쌍욕하는 사람들도 아무 지장 없던데요 뭘. 난 종북이란 용어 안쓰는 이유가 이정희에게 고발 당하까봐 안쓰는거예요. 표현의 자유에 관한한 좌파가 더 무서움.. 김시곤은 교통사고란 표현 했다고 회사 짤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