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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 02:01
주진우사태는 역설적으로 검언유착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줌.
 글쓴이 : 스핏파이어
조회 : 1,166  

세상 무서운 것이 없어 보이는 주진우조차 친검언론이라는 것은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줌.
채널에이 이동재나 주진우나 근본은 같지 싶음.
단지 이동재는 보수진영에서 검찰의 이익을 실현했고 주진우는 진보진영에서 활동했을 뿐이지.

예전부터 조짐은 많았음.
그간 주진우가 한동훈과 동갑이며 친하다는 이야기를 했고. 
윤석열이기에 삼성을 수사하고 기소했다고 이야기함.
그리고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되어야 적폐수사가 계속된다고 진보진영에서 여론을 조장함.
겉으로 보기에는 이게 진실같고 최악이라도 순진한 주진우가 속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그러나 진실은 냉혹함.
명박이 BBK 덮은 것도 윤석열이고 503과 명박이 여죄를 수사하지 않고 막은 것도 윤석열임.
이재용 기소단계에서 갑자기 1년 넘게 중단한 것도 윤석열임.
직무유기라고 봐야함.

과연 주진우가 윤석열의 정체를 몰랐을까???
주진우도 검찰기자단과 다를 것이 없음.
검찰과 이익공동체이자 공동운명체라고 봐야함.
이런 흐름이라면 그동안 기자활동 자체도 재평가를 받아야함.
503과 명박이를 끈질기게 추적한 것도 검찰이익과 관련해서 생각해봐야함.

특히나 추미애 장관에서 수사지휘권 발동은 부당하다고 말했다는 부분이 결정적이지 싶음.
이건 진짜 미친놈이지 싶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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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샤샤샤샤 20-12-05 08:16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진짜. 윤석열이 총장으로 들어와서 지금까지 삼성에 압색한게 몇번인지나 알고 있나? 왜 1년동안 19차례나 압색했지? 그렇게 삼성 편의를 잘 봐주던 사람이 갑자기 변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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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재계에 따르면, 검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며 지난해 2월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물론 삼성전자 수원 본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을 총 19차례 압수 수색했다. 올 들어서도 3월에 2건, 5월에 4건 등 수사 강도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검찰의 전방위적 공세가 펼쳐지는 동안 삼성그룹 사기는 그야말로 바닥을 찍었다. 한 재계 관계자는 "검찰 압수수색으로 삼성전자 본사가 한 때 사실상 업무마비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며 "삼성과 경쟁하는 글로벌 기업 가운데 20차례나 압수수색을 받는 기업은 삼성뿐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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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까지 압색해버리면 업무 마비야.
윤석열이가 과거 정권부터 총장이었나보네. ㅋㅋ
과거정권 수사하다가 대구로 쫒겨 나기도 하고 거대한 압력이 있었단 말도 했던 사실은 다 빠뜨렸네.
윤석열이가 여기 가생이에서는 신이라며.
이재용을 좋아하는데 왜 저렇게 업무 마비가 올 정도로 압색하냐?
     
flowerday 20-12-05 08:33
   
이럴땐 일 졸라 못한다고 해야하거나 기업♡검찰이 꿍짝이 잘맞아 무마시켰다고 보는게 맞아.
          
빠샤샤샤샤 20-12-05 08:36
   
하나같이 문제 투성이 정치인이나 물고 빨고 있는 주제에. 누가 누굴 비판하냐?
여당 드루킹 알바들 진짜 많네. ㅋㅋㅋ
               
flowerday 20-12-05 08:40
   
두룹킹은 빵에서나 찾아보고. 그리고 니가 내 주제를 판달할 정도는 아닌거 같다.
또 문제 투성이 야당 등신들빠는 너는 더 답이 없고.^^
                    
빠샤샤샤샤 20-12-05 08:42
   
아이고야. 여당에서는 과거 강도짓이나 했던 사람도 국회의원질 하던데..
ㅋㅋㅋㅋㅋ 과거 반미 압장서고 북한 빨던 넘들이 민주화 열사로 둔갑 되어 있는것 보면.
그래서 나라에서 주는 돈 타먹겠지.
물론 진짜 나라를 걱정했던 사람들도 많이 있었겠지. ㅋ
그 사람들 부터 이분법으로 놔눠서 정확하게 구분해야 하는것 아닌가?
나누는거 분열하는것 잘하는 좌파 알밥들께서 이건 왜 구분 안하냐?
                         
flowerday 20-12-05 08:46
   
그렇게 보면 끄짝도 별볼일 없는 건 마찬가지.
근데 은근히 검찰주제에서 쏙 빠질려고 한다 너.
                         
빠샤샤샤샤 20-12-05 08:49
   
뭘 빠져 빠지긴. 야당 등신 빠라고 하길래. 글 써 놓은건데.
난 야당 등신빠도 아니고 최소한 문제 있는 야당 국회의원 비판은 할줄 안다.
너거들 처럼 맹목적으로 니편 내편 충성질은 안해..
북한 공산주의 좋아하더니 인민재판하기도 잘해요. 나꼼수만 봐도 그렇네. ㅋㅋ
                         
flowerday 20-12-05 08:50
   
음? 나도 비판할땐 하는데?
그리고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북한 공산주의 좋아하더니 인민재판하기도 잘해요" 이런 헛소리냐? 애냐?
너들은 그렇게나 빨갱이를 싫어해서 당에까지 들였어?
     
flowerday 20-12-05 08:38
   
포스코도 마찬가지.
개시키들 다~ 대의를 위해 오늘은 덥는 다고 생각하겠지.
그 대의가 무엇인지는 너 빼고 모두 다 알것이고.
쉽게생각하자. 쓉빠샤샤샤샤야.
     
으하하 20-12-05 10:47
   
빈 박스 들고 나오는것도 나름 압색이지 ㅋ

하면 뭐하냐 제대로 할 생각이 없는데
카라반 20-12-05 08:45
   
주진우는 눈치를 채고 난파선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중이고
김어준이는 배는 절대 침뫃하지 않는다고 하다 배와 함께 가라앉음
아미 레임덕이 시작 되었다는 증거
     
flowerday 20-12-05 08:46
   
몇년째 레임덕이냐... 지겹다.
     
무쌍천하 20-12-05 09:35
   
내후년에 레임덕 오냐??
그림자13 20-12-05 09:45
   
무슨 사태라고 하길래 찾아보니..

주진우가 검찰에 빨대가 있어 보인다는건 추정이 가능하긴 했죠.
검찰에 어떤 사람들과 친하구나 하는 건 벌써부터 예상했던지라..
그게 윤석렬쪽이라는 거군요.

밖에서 보는 저도 어느 정도는 예상이 가능한 일인데요.
여기저기 수사 사황을 이야기하는 방송같은데서 말을 할 수 있는 수준이면,
밑에 쫄자로 빨대로 꼽아서는 불가능하고,
그쪽 상층부의 누군가와는 분명 가깝다는 건 너무 예상이 가능했어요.

그와중에 검찰개혁에 저항하는 윤석렬편에 든거 아니냐 이런 의혹인데...
검찰개혁 반대하려는 느낌은 아니고, 윤석렬쪽과 친분이 깊으니 몬가 팔이 안으로 굽었으려나요 ㅎㅎ?
그게 성공을 해서 개판을 만든 것도 아니고..
사태라고 해야 할려는지 좀..

"사태"라는 키워드가 너무 그쪽얘들이 좋아할 것 같은 용어라 ㅎㅎ

주진우는 더이상 취재자가 아니라 취재대상이 된 것 같긴 합니다.
빠샤샤샤샤 20-12-05 10:40
   
정확하게 너거들부터 구분해!
진짜 민주투사가 맞는지.
아니면 북한에 충성질하고, 인민가나 부르고 북한찬양질 했던 인간이었는지.
뭉뚱그려 민주투사로 다들 만들어서 내가 낸 세금 처먹을려고 하지 말고.
정확하게 구분해서 친일 백서처럼 만들던지.
그러면 지금 민주당 기득권 세력들이 난리가 나겠지. 뻔히 보인다.
옛날에 김대중때 남북정상회담때인가 남한 남북 총리회담 방한때였나 전남대에서 북한 애국가나 부르고, 북한 노동가나 불렀던 기억이 아직도 기억나네. 그들도 지금 민주투사가 되어 있겠지. 그것 말고도 굉장히 많지. 황장엽이한테 도끼 보낸 통합진보당 교육부장도 지금쯤은 민주투사 되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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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통합진보당(통진당)의 각종 행사에 참석해 반미혁명 투쟁을 선동하는 노래를 부르고 이적표현물을 소지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안소희 파주시 의원 등 3명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0부(박형준 부장판사)는 30일 국가보안법위반(찬양·고무 등) 혐의로 기소된 안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 6개월에 자격정지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시의원들이 되어 있네. ㅋㅋ

함께 재판에 넘겨진 홍성규 전 진보당 대변인과 김양현 전 통진당 평택위원장 역시 1심과 동일하게 각각 징역 1년과 1년 6개월에 자격정지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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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실이 2020년 뉴스다. 2020년에도 버젓이 시의원이란 타이틀로 변신하여 있네. 국회의원이란 작자들은 권력이 있으니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고.
     
flowerday 20-12-05 10:55
   
그래서 공수처 가자고~하자나~
ckseoul777 20-12-05 14:31
   
전부 사실이라면 세상에 믿을인길들은 하나도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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