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등록시 기사 제목과 기사 URL만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스 기사 내용과 사진은(일부라도) 저작권법 위반이므로 절대 올려서는 안됩니다.(운영원칙에도 명시되어 있음)
기사 원문이나 사진을 올려서(일부라도) 불이익 받는 일이 없도록 절대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여러 시끄러운 것들을 보면서 제가 느끼는 이 모든 것이 거대한 적폐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프레임일 뿐일거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관심도 못받는 것들이 깽판쳐서 시끄럽게 구는 것도, 연예계의 퇴물도, 관심종자 자 작가던지 간에 사람들의 관심을 덮고 있는 것이 있죠. '삼성'과 이재용, 아마도 계속 만들어갈 것입니다. 이재명 끝나면 다음은 누가될지, 선거 후에는 또 야당이 어떻게 될지, 여기 알바들이 생각없는 애덜도 있겠지만 위에서 지시를 받아서, 계속 도발해서 주의를 분산 시키는 세력이 주라고 생각합니다. 좃선에 광고 내거나 차라리 남경필을 찍겠다거나 하는 먹이들을 양산하는 것 자체가 그것입니다.
저는 투표권이 있는 순간 부터 민주당만 지원해왔습니다. 정말 제가 마음에 안들었던 때가 정동영한테 '표를 주어야만'했던 순간이었죠. 어쩔 수 없이 민주당 계열(당명이 계속 바뀌어 왔으니)의 이념을 지향했기 때문에, 남경필한테 표준다는 것 부터 머리가 갸우뚱하고 뭔가 의심이 들더군요.
집단 지성을 믿습니다. 합리적 의심과 회의는 '사고'하는 한 방법입니다. 저 상대세력이 들고 나오는 것 보십시요 무작위적이고 앞뒤가 안맞는 어지러운 '선정성'밖에 없고 여기에 일부 함몰된 사람이나, 살아오면서 삶이 뒤틀린 사람, 정치적 경제적 목표를 두고 욕먹는 것도 각오한 얼굴에 철판깐 인간들이 분란을 키우는 것이죠, 이런 미친 짓거리의 배후가 무엇일까요, 단지 '이재명'을 떨어뜨리기 위한 것일까요. 또 다른 화제거리를 찾고 계속 분란을 주고 주의를 분산시키겠죠, 계속 그러다가 안희정 건같은 월척도 건질 수 있고, 거대한 몸통은 따로 있는데. 문재인을 지지하며 존경하지만, 아쉽게도 좀 싸가지 없이 임기제 공무원입니다. 사람에게 집중하기 보다는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느냐에 집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이런 걸 즐기기로 했습니다. 스스로 무너져 가는 것들을 보는 재미를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같은 시각의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시대에 왔다고 믿습니다. 그냥 느낌을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