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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7 15:01
도대체 조국 어쩌구 하는 글에 대한 반론 - 디플님은 꼭 보기 바람
 글쓴이 : 두루뚜루둡
조회 : 259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725132&page=0&sca=&sfl=&stx=&spt=0&page=0&cwin=#c_1725162

단국대 제1저자로 등재된 논문은 이미 취소가됬습니다. (-사실-)
즉 조민이 제1저자로 들어간것 자체가 부당하다고 확정이된거에요. (-주장,추정-)
 
장세진 병리학회 이사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논문을 취소한 이유는 세 가지”라며 “장 교수는 해당 논문의 IRB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IRB 승인을 받지 않은 것을 마치 받은 것처럼 허위로 기재한 점과 모든 저자들의 역할이 불분명한 것도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05/97296964/1-

병리학회의 판단이 전부 정치적인 요인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 봐도 논문관련된 자문교수의 실수로 인한 것일 뿐 내용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제1저자로 등재된 것이 부당한지에 대한 특별한 판단이 없습니다

사실 말이안되잖아요 어떻게 고2 문과생이 의학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가되요. (-주장-)

고2중에 한영외고 국제반이었고 teps 905점 토익 990점 ap 수리 생물 화학 5점 만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외고 이과반이었습니다 의학논문의 내용은 뇌에 병이 생긴 산모의 태아가 태어났을 때 뇌의 혈류가 부족한 결과 혈류 산소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병이 유전자의 변형에 의해 발생하는 병인지 알아보는 논문이었고 그런 병을 앓고 있는 단국대 소아과 대략 37명과 정상인 아이 51명의 유전자 형을 혈액샘플에서 확인하는 내용입니다 PCR이라는 방법을 이용했다고 하네요
https://youtu.be/IElAH6UPGgY?t=2854 다스뵈이더에 나온 내용입니다 그 해당부분에 대한 시간을 딴 링크입니다 읽어보시죠

거기다 장학금문제도 뭐 말해서 뭐합니까 낙제생에게 한번도아니고 6학기 3년간 장학금주는거 정말 살면서 듣도보도못한겁니다. 이런 비상식적인일이 그냥 우연히 일어난다고 보신다면 그냥 로또사세요. 로또가 자기한테 당첨될거라고 믿는것과 똑같은거아닌지.(-개인적 경험에 의한 판단과 주장-)
서울 관악회 신청 없어도 장학금 나온다

부산대 의전원 "조국 딸 장학금, 절차상 문제 없다"
2015년 조국 딸에게 장학금 줄려고 성적 제한 푼게 아니다 그리고 소천 장학금은 외부 장학금이다라는 내용


거기다 동양대총장상역시 이론의 여지가없잖아요. 총장직인이 찍혔는데 총장본인은 준적이없다는데 이게 사문서위조 증거아니면뭔가요? 뭐 총장이 설마 태극기부대로라서 그런걸 믿습니까? 보니까 진중권 정경심(조국부인)도 직접 교수로 초빙하고 아이스버킷때 조국을 지목하기도하고 오히려 좌파적성향이있는 인사더만요. 그게아니면 유시민이나 민주당의원이 그렇게 전화로 위압을행사할리도없고.  상식적으로 보면 그냥 너무 자명해요. 보니까 조국도 직접전화를해서 회유와 협박을하고 ㅋㅋㅋㅋ (-동양대 총장의 말에 근거한 주장-)
동양대 2012 조교 일련번호 관련 증언
동양대 15년 재직한 전 행정직원의 증언
일련번호도 제대로 관리 안되고 모든 표창장을 총장이 확인한 것이 아니라는 증언

그럼 조국의 딸이 봉사활동 안했냐?

[영상] 박주민 "봉사활동 실제로 있었다…담당교수 확인"


Kist도 이미 해당교수가 자백한거에요.정경심 즉 조국부인의 초등학교동창인 a교수에 의해 조작된 문서라는걸 스스로 자백한겁니다. 인턴기간을 3일밖에안했기때문에 인턴확인서를써주는 담당교수는 써주지않은게맞는데 인턴확인서가 있으니 수사가된거고 거기서 조국부인의 초등학교동창인 a교수 즉 인턴담당교수에게 조국딸을 소개해준 그 a교수가 본인의 임의로 문서를 작성해준겁니다. 명백한 공문서위조라고봅니다. 
 언론에서 나오는걸 전부 가짜뉴스타령하면 어째요. 그것도 좌편향적이라던 언론에서까지 누차 얘기가나오는 사실을말입니다. 보니까 jtbc도 이제 욕을하던데 참 놀라자빠질노릇입니다. 이정도면 종교입니다. 진짜 사이비광신도말입니다. (-정경심의 자백이라 하는데 근거를 붙여주시고 인턴기간을 3일밖에 안했다는 주장
물론 가급 관리 시설에 출입관리를 100프로 믿고 있는 것인데  결론은 a교수가 임의로 문서를 작성해 줬다라는 주장인데 너무 나간 것 같습니다-)
[장제원 / 자유한국당 의원] 제가 KIST 확인을 했습니다. 몇 번 왔나. 따님은 출입증에 2011년 7월 12일, 20일, 21일, 3일간만 출입증도 아닌 방문증을 가지고 들어갔어요. 이건 정식 공문이에요. 국회에 보낸. 3일밖에 출근을 안 했어요. 어떻게 된 겁니까? [조국 / 법무부 장관 후보자] 제가 확인을 딸한테 했습니다. 여기서 보면 저희 아이가 맨 처음에 담당 선생님을 만난 건 7월 11일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출입을 할 때 태그를 한 경우도 있고, 여러 명과 같이 갈 때는 태그를 찍지 않고 들어간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럼 7월 11일에 담당교수를 만났는데 장제원의 말대로라면 7월 11일에 출입을 하지 않은 것이 되는데
KIST의 출입 관리가 잘못되었거나 기록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에 의구심을 전혀 느끼지 않는 것부터가 이상한 것이라고 봅니다

본인들이 믿기싫은건 가짜뉴스타령하고 검찰까지 무슨 시정잡배취급을하고있으니 이게 법과원칙이 존재하는 나라인지 의구심이 들따름입니다. 

아마 제 생각에 조국부인은 저 Kist건으로도 추가기소가될겁니다. 동양조총장상조작으로인한 사문서위조, 그리고 kist 문서위조로 인해 공문서위조죄가 추가될거에요.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명확합니다. 객관적 팩트도 정확하고요. 증거가 없는게아니에요. 그걸 믿기싫은거뿐이고 가짜뉴스로 취부해버리는거뿐이죠. 

제발 좀 상식적인 사고를 하는사회에서 살고싶습니다. 좌우 뭐 할거없이 죄짓고 부당하게 이득취하고 하면 벌받아야죠. 그게 법과 원칙 정의가 통하는 사회입니다. 

-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주장 하시든 말든요 근데 님이 체크하지 않은 팩트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 대깨문은 조국이 문제없다고 바라보는가하는 의문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
굳이 그래도 대답할 가치가 있는 것은 검찰을 시정잡배 취급했다고 하는데 검찰이 청문회에 관여해서 압수수색하고 그 내용을 언론에 흘리고 그것을 통해서 정치적 영향을 의도한 것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을 시정잡배 취급했다고 하시는데 그게 시정잡배에 대한 모욕이라 말하신다면 저도 동의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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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19-09-07 15:06
   
정말 진실이 궁금했으면 그런 말을 던졌겠습니까.

주어지는 정보를 주체적으로 검증할 의지가 없거나, 이미 결론을 정해 두었거나지요.

그리고서는 여긴 왜 다 비정상이냐며 타박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을 다 민망하게 만들더군요.
밥이형아 19-09-07 15:11
   
그사람들과의 대화는 꼭 청문회와 같아요
자유당은 의혹제기
민주당은 의혹해소
그러나 결코 납득 하거나 믿지 않고
했던거 또 하고 했던거 또 하고 했던거 또 하고 무한 도돌이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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