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구 송옥주 후보가 왜구당 최영근에게 더블 스코어로 진다는 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매우 나빠 그냥 잠을 잤었는데
자다가 일어나 보니 지금 1,000 이상 이기고 있다는 기쁜 소식과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던 종자들이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열받는 소식 때문에
끊은지 15년도 더 넘은 술이 땡기는 밤.
먹어?
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