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에서 보는 이번 선거 프레임
친일 반민족 세력+독재수구세력 vs 민주화 세력
우측에서 보는 이번 선거 프레임
대한민국 정통 수호세력 vs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종북세력
어떤 교육을 받았느냐에 따라 저 둘중에 어떤걸 믿느냐가 정해짐.
전교조가 창궐하고 나서 한국 근대사 교육은 북한 커리큘럼과 똑같아졌음.
북한에서 학생들에게 남한정부에 대한 적개심을 심어주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가르치는데
남한에서도 똑같이 남한 정부에 대한 적개심을 심어주는 교육을 하고 있음.
한국의 정통성을 약화시키고 친일파의 국가로 만들어서 역대 정권에 대한 혐오증을 만들어내고 있음.
알다시피 우리나라 정부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고 내각 주요인사에 독립투사들이 훨씬 많았음.
북한이 친일파를 처단했다고 믿는 인간들도 생겨남.
북한은 김일성의 권력에 도전할 만한 사람, 거슬리는 사람은 독립투사던 친일파던 상관없이 모두 숙청했음.
친일파라도 김일성에게 충성을 하는 한 오래오래 살아남고...
숙청한 사람이 많다보니까 그 중에서 친일파가 많이 껴있었을 뿐이고, 반면 친일파라도 살아남은 사람도 많음.
북한에서 가르치는 대로 북한이 친일파 철저히 처단하고 독립투사 애국자가 많은 나라라면
김구선생을 비롯해서 임시정부 인물들은 북한으로 가지 않고 왜 남한에서 살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