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본의 극우화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독도나 날조교과서등으로 한층 더 기승을 부릴겁니다

일본의 전국시대를 보면 일본인들의 습성이 현대에도 고스란히 배겨있는 걸 알수 있죠.
약자에게 강하고 강한자에게 약합니다. 강자가 약한모습을 보이면 뒤통수가 날아오죠.
그들에겐 친구나 형제로의 외교관계라는 것은 1프로도 존재하지 않아요.
철저한 양육강식입니다.

허나 이러한 극우화에 대한 우려보다는 한일관계의 개선이 먼저고
과거의 논점보다는 미래에 대한 가치노선을 함께 달릴수가 있는가가 문제입니다.

한비자의 명언중 하나인 망국으로 가는 길 중에 가장 쉬운 방법은
이웃국가를 무시하고 경멸하는 것입니다.

일본의 태도를 보기보단
일본란 나라에 외교에 앞서 얼마나 우리가 주도할수 있는 강점을 가질수 있게 하느냐가
언제나 정부의 목표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