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의 백신 접종자 미국 도착 뒤 자가격리 지침
'WHO 긴급사용 승인 백신 접종자는 미국 도착 뒤 자가격리를 할 필요 없다'(빨간 표시 참고)는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의 지침 [출처: 미 CDC 홈페이지]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8053400502
◇ 美연방정부, AZ 포함 WHO 긴급사용 승인 백신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일단 미 연방정부 지침을 놓고 보면 AZ 백신 접종자가 다른 기준을 적용받는다고 할 수 없다.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FDA가 승인한 화이자나 모더나, 얀센 백신뿐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 사용을 승인한 백신 접종자도 미 입국 뒤 자가격리 면제 대상에 포함하기 때문이다.
미 CDC가 지난달 27일 게재한 '코로나19 기간 국제 여행(International Travel during COVID-19)' 문서는
"FDA가 승인한 백신 혹은 WHO가 긴급 사용을 승인한 백신을 완전히 접종(fully vaccinated) 했다면
미국에 도착한 뒤 자가격리를 할 필요가 없다"고 안내한다.
현재 WHO가 긴급 사용을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인도 세럼연구소,
얀센, 시노팜의 백신 5종이다. 미 CDC 지침에 따르면 각 1∼2회로 정해진 이들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치고
2주가 지나야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것으로 인정돼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단, 백신 접종자도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도착 전 3일 이내 발급된 코로나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즉, 미국 연방정부 방침은 AZ 접종자에 대해 화이자, 모더나 등의 접종자와 다른 별도의 자가격리 지침을
적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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