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프롬프터 사용.

트럼프의 연설을 듣고 잘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의 어휘 구사는 초등학생 수준이고 문장은 아주 간단하다.
incongruent speech로는 조지 부쉬가 악명이 높지만 그의 어휘 동원은 트럼프보다 훨씬 많다.
트럼프가 하는 말은 I am a boy. You are a girl.  I'm fine, thank you! 정도이고 거기다가 fantastic, beautiful, terrible등을 더 하는 정도이고 더 복잡해 봤자 very, much 등을 더하는 정도이다. 워낙에 간단해서 문법적으로 틀릴 일도 없다. 한국 중학 영어만 배워도 트럼프 연설이 잘 들리는 이유이다.  그것을 듣고 연설 잘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초등학생 이하의 수준이라고 자백하는 것이다.
문조다리의 연설은 트럼프 보다는 낫다. 하지만 그의 연설은 감성적 언어로 가득찬 비현실적이고 사실과 느낌의 구분을 못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성이 아니라 감성만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조다리의 특성이 잘 들어난다. 구약성서도 꿈과 상상과 사실을 구분 못한 사람들이 쓴 것이다. 문제인의 말과 연설이 그런 것이다.
그가 원자력발전은 위험하며 북핵미사일은 안전하다고 느끼면 그것이 사실이라 생각하는 조다리이다. 이런 그를 숭배하는 문빨들도 저능아 조다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