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공무원 시험...
연기하자니 돈 날리고.
시험치르자니 메르스때문에 난리고...
그래서 내놓은게 자택방문시험???
감독관과 간호사가 수험자 집에 방문한다??? 각자 시험지랑 답안지 들고...
이런시험이 어딨음??? 사상유래가 없는 이런 발상을 어떻게 밀어부칠 생각을 하지?
게다가 메르스격리인데 메르스 옮기면 누가 책임지죠? 시장님이 책임지시려나?
저는 참 이해가 안갑니다.
게다가 동시에 시험을 치뤄야 한다면 자택으로 지방 멀리도 있는데
감독관이 시험시작 4~5시간 이전에 시험지를 받아서 간다면 중간에 유출될 수 있는 위험도 있는데...
진짜 이거 어떻게 봐야하죠?
박원순 시장의 즉흥행정이 아무런 검토도 없이 이뤄지고 피해는 시민들이 받고...
어디까지 이런류의 행정을 용인해야 하나요. 너무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