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사람이 친북이라는 생각은 좀 잘못된 것 같아요. 무슨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죠?

최대한 분쟁인만들고 중립적으로 쓰려다보니.  ㅈㅅ

경상도에서 전라도를 공격하는 프레임 일 수도있으나.

그러한 시각있어 쓴것 뿐입니다.

누가 어떻다를 떠나서 그사람은 그 사람만의 생각이 있는건데 인정을못하죠.... 내 기준에 저건 정도를 벗어났어!라는 생각때문에 비난하고 그러지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뭐....결국 그 정도의 차이라는 것도 사람마다 다름을 잘 모르죠 살면서ㅜㅜ

한국의 모스크바는 어디?

대구입니다. 

6.25낙동강전투이후 반공으로 성향이 돌아선게 다행이죠.

북한주민 불쌍히 여기고 김씨3대독재및 한반도에 분란을 가져오는데에 비판하는것을 친북이라하면 전 친북종자 하렵니다

제가 말한 친북주의자는 북한의 문제는 북한의 입장에서 봐야한다는 내제적 접근론의 사람들을 말합니다. 

오해 ㄴㄴ.

북한주민과 북한정권을 구분할 줄아는 님은 건전한 안보관임.

억지로 끼어맞추는 건 일본이랑 똑같네요.
'전라도는 친북이다'라고 전제하는 님같은 분들이 지역감정을 가지고 있는겁니다.
'경상도는 독재다'하고 뭐가 다른가요?
반성하세요.

웃기죠.

같은 땅에서 나고 자라 같은 환경에서 평생을 살았음에도 OECD 세계 2위 수준의 갈등과 분열을 보이는 국민성으로, 70년 가까이 독재 세뇌를 당한 북한 주민과 통일을 하겠다고 생각을 하다니...

제가 말하려는건 우린 생각만큼 같은 교육을 받지 않았었을 수도있다.  ?정도?

  교과서는 같은데 가르치는 사람들 정치성향이 다르니. 가정환경도 다르고.

아~ 진짜... 좀 그럴싸한 헛소리를 해야 그런가 보다 하지... 이런 코딱지만한 땅에서
경상도 전라도에 파견되는 선생들이 서로 다르다고 누가 그래요? 아니면 그 지역으로
보낼때 무슨 사상 검증이라도 하고 보내나?

아이고 글쓴님은 무슨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 같은 줄 아나 보네요
통일신라 이후 이미 1000년 넘게 통일국가 왕조를 이룬 나라에서 문화적인 차이는 환경에 의해
당연 차이가 있을진대 독재와 친북으로 지역의 성향을 가르다니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시네여
마산에서도 독재에 대한 4.19가 일어 났고 부산지역에서도 민주화 바람이 불었는데
독재를 호의적으로 보다니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그런 인식은 근대의 잘못된 정치세력 세력에 의해 놀아나는 꼴이 지금의 일베이고 수꼴 정치인의
단골 메뉴입니다.  이건 빨갱이는 전라도인이라는 하는 것과 같고 독재자 출신은 경상도에만 나온다라고 하는 것과 머가 다른지 결국 지역 대립구조는 박정희가 애초에 경제개발을 불균형적으로 한 것부터 시작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명박이 아무리 욕먹어도 포항에 가면 환영 받는 이유가 머 입니까?
형님 예산 출신지역예산 몰아주기로 지역발전이란 명목으로 큰일한 사람 아닙니까?

그리고 몇번을 말하지만 진보 친북 아닙니다.

노인세대나 무조건적으로 통일을 찬성하는 진짜 친북이죠.
젊은 세대가 김대중 노무현때 통일을 찬성했던건 순수하게 인도적인 차원외에 다른거 없었어요.
뭐 아쉬워서 평생 통일세 부담하고 종북소리나 듣고 싶어하겠습니까?

자, 2014년 조선일보 여론조사, 20대의 65%가 통일을 반대합니다.
이래도 친북입니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01/2014010100226.html

지역감정은 뭐,,이건 뭐... 촌놈 주제에 ~
경상도 주제에~ 전라도 주제에~, 서울사람 주제에~
충청도 주제에~ 경기도 주제에~
아직도 서로 우월주의에 빠져있는 사람들의 허영심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