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에서 일부 인용 한 무상급식 비용 입니다.
예산 논란에 대해서도 초등학교 1~4학년 무상급식 예산은 시교육청과 자치구에 의해 이미 확보돼 있기 때문에 서울시가 부담하는 예산은 불과 695억원에 불과한다고 주장한다. 무상급식 조례안을 보면, 무상급식과 관련한 지원할당은 교육청이 50%, 지자체가 20%, 서울시가 30%를 부담해야한다. 현실적으로 서울시교육청은 6조 가까운 예산 중에 5조 2천억원을 교원 인건비로 사용하고 있고, 남는 예산 중에서 1천억 이상을 전면무상급식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다.
급수정....
이 기사를 보시면... 서울시 무상급식 전체비용은 3900억 이상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도의 무상급식비는 3400억 이상 이라고 하네요.
시작은 장대했으나.... 결말은 초라하리라........
각종 언론보도에서 서울시와 교육청의 급식비 전가 논란....
각 지자체의 예산 부족등의 이유로...난색표명...
무상급식은 이제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z급 휴먼다큐의 결말을 앞둔듯 하다.
저는 무상급식이 통과 되었단 소식을 듣고는 매우 의해했습니다.
지방의 일개 시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이해를 하겟는데.... 한국의 수도인 서울시민의 손으로
저 무상급식을 통과 시키다니......????
서울시민의 생활이 저 무상급식을 받아야 할정도로 열악한지
우선 의문이 들더군요.
아니면 공짜라니까 다 손들어 준것인지.....??
부산에 초등학교 1인당 급식비가 월 42000원 입니다.
급식수준도 집에서 먹는 평균을 넘어가는...
만족스러운 수준 이더군요.
별로 부담되는 돈도 아닙니다.
부산에서 무상급식 하겠다면 저는 반대입니다.
별로 그래야할 필요성을 못느끼니 말이죠.
오세훈의 말이... 진리가 되어 가는군요....
오세훈은 선별적 무상급식을 주장했죠.
저소득 30%에 무상급식 실시하겠다고....ㅎㅎ
그랬으면 이런 예산부족의 문제가 생기나요????
오세훈은 무상급식으로 무너지고....
무상급식에 의해서 다시 등장 하겠군요^^
그리고 나머지 70% 가정은....... 애기들 밥값 42000원 정도도
못낼만큼...생활이 열악한 것입니까????
이 한심스러운 사태의 책임은... 곧 서울시민들이 져야 할 것입니다.
지방세 상승으로요.
선택적 복지로 가야 합니다.
모두의 질낮은 복지혜택을 누리게 하느니....
필요한 자들의 수준높은 복지혜택을 누리게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그런 복지를 실행하는데 저는 해당사항이 없다 하더라도
열심히 세금낼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