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민 인식 중 "개돼지"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자기에게 즉각적인 성과의 곡식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문재인이 뭘했냐"며 부정의 인상을 세우는게 고작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썩은 토양을 갈아엎고 싶어하는 대통령이다
썩은 토양을 갈아엎는 것을 성공하고 나서야 그 위에 농사를 지을게 아닌가?
문재인의 성과는 훨씬 후에 열매를 맺게 되어 있다

한편 갈아엎을 토양은 이승만때부터 군부독재시절을 겪어오고
근래엔 이명박과 박근혜까지 이어져오며 확실하게 썩어갔다

아무리 몰라도 맑은 정신이 박혔다면
"그들을 통해서 뭘 얻었냐"는 질문은 왜 세우질 않는가?
또 "그들을 통해서 뭘 잃었냐"는 질문은 왜 세우질 않는가?

이런 질문을 세우지 않는 국민이
사익에 혈안이 된 정치가들에게 좋게 말해 '호구'인 것이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개돼지'로 보이지 않을리가 없잖은가?

어설픈 짓거리는 그만두고 의문부터 제대로 세워라

아..글치.
의문을 하면 요즘은 잡혀가던데. 의문을 하면 안되지?

나라는 좋아지지 않았는데. 헬조선이라는 말은 요즘 없지.
그러면서 새삼 느끼는건.

아.. 대깨문들의 선동이엿구나 하는 생각뿐이지.
미세 먼지는 더 심해졌는데. 미세먼지 이야기하는 시민단체는 없고.
청년들은 더 힘들고 취업도 잘 안되는데 헬조선이라는 말은 요즘 없어졌고.
세금은 무진장하게 올라가는데 이 것 또한 예전처럼 반발이 크지 않고.
서울 시장과 부산시장은 성추행으로 그 난리를 쳤는데 .여성단체는 아무소리도 없고.
사실을 말하면 명예훼손으로 사람들의 입을 틀어막고
부동산은?
태양광은?
옵티머스는?
라임은?
신라젠은?
조국은?
정은연은?

자 이런 의문을 가지면 안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얘기하고 싶은거지?  헬조선이란 말을 쓰지마란다고 안쓰나?  대놓고 대통령욕하는 세상에서?  더욱 대통령지지자들을 대깨문이라고 대놓고 비아냥거리는 놈들인데?  그리고 성추문?  한명은 자진사퇴하고 검찰에서 수사중이고 한명은 억울하게 돌아가셨다는 정황이 계속나오는 상황에 뭔 뻘소리?  정은연은 뭐래?  그리고 실라젠은 삼성사건이고  라임, 옵티는 검찰,  야당게이트인데?  조국은  전부 무죄로 나오고 되려  요즘 고발당하고 있지않나?  태양광이 왜?  부동산이야  9년동안  워낙 진하게 똥을  싸질러났어야지.  돈빌려 아파트산 사람들이  집값내려가게  두겠냐
생각좀 합시다.

놀고 자빠진 니 손발을 원망해야지.
대통령이 니 주둥이에 밥을 떠주길 바라는 게 사람새끼냐?

근데 니 손발을 원망할 대가리가 닭이라 것도 어렵겠구나.

신문 키워드만 읽고, 의문만 갖는다.

아는 것이 없으니 이리적었을테고 ㅋㅋㅋㅋㅋㅋ 거릴 수 있겠지.

계속 의문만 갖으라, 그렇게 살라.

무함마드 살라..

의문을 하면 잡혀간다..

그런 걸 아는 사람이 감히 여기에 글을 적어?

문재인이 뭘 했느냐고?

결벽에 가까운 인내와 완벽주의자 문재인.
힘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절차와 규정에 충실한 진행.
그로 인해 지친 이들도 있지만 기다림의 미학은 깨쳤을 듯.
기다림의 기대치와 비례하니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총선의 180석도 따지고 보면
문재인의 표가 아닌가?

문재인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늘 겸손하다.
그래서 시민은 편안함을 느끼고 안정을 찾는다. 
이렇듯 지도자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적다는 것도
복이라면 복이다. 그렇지않나. 쥐 닭 재임 시절 
얼굴 보기 싫어 채널 돌렸지 않나.

문재인 정부의 유산이자 내세운 기치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아직 미완의 상태이긴 하지만 
미 대선이 끝나면 진전이 있지 않을까 한다),
포용과 혁신으로 이룬 수평적인 선진 시민사회,
사회 안전망이 촘촘하게 구현된 한국형 복지국가
토대 마련에 의미는 둔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구촌의 역사적 변환기에
초일류 대한민국과 신인류 시민사회를 탄생시켜
일체감을 형성하도록 이끈 것이 무엇보다 크다.

그렇지않나. 입만 떼면 헬 조선이라던
대한민국에 태어난 걸 감사해 하는 이가 늘어난 것만 해도
투표한 값은 뽑았다, 생각해라.

아,,,중요한 것 하나 빠뜨렸다.
국정 책임자가 자원외교니 국책을 거론할 때
누구처럼 사익이 개입되지 않고 오롯이 국익만을 위해
추진되고 진행할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는 것.

이게 가장 크지 않을까 한다. 지도자를 향한 신뢰 말이다.

문재인이 한게 뭐 있느냐고? 대통령 다운 대통령으로서 공인의 삶을 살고있고 지금까지 대통령직을 사유화하고 심지어 집안한풀이 축재의 도구로 이용하던 자들과는 급이 다르지..지금 이 전세계적인 위기를 문재인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헤쳐 나갔을 까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살자...

문재인대통령이 한게 뭐가있나  ?

이에
적절한  비유는

이순신장군이 한게 뭐가있나 ?
부하에게 지시한것밖에 없지 !

리더가 어떤 결정하느랴에 어떤 조직이든지
 그 운명이 바뀌는거야
 만일 메르스때처럼 정부가 그렇게 행동했다면
 전국봉쇄에 매일 200명씩 나오지만
 그것 또한 국민들이 믿지 않고
가짜뉴스에 마스크 안 쓰거나 내 자유라 떠들며
안 쓰는 사람들 많아짐. 
경제성장률은 -20%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