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에게 유리할때는 어느 기관이던 믿어요!!!ㅋ

전체적으로 볼때 우리나라는 민주화 이후 꾸준히 추락만 했다고 판단합니다.
국민들의 애국심, 주인의식, 책임감, 절제, 도덕성을 키워서 강하고 안정된 민주"공화"국을 만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박근혜가 이 일을 해주길 바라지만 잘 될지 모르겠군요.

공감....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일삼죠...

자기들이랑 조금만 달라도 배척

우리나라 진보세력들이 좀 성숙해지고 무엇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옳은 길인지 잘 판단해줬으면 합니다.

좌파분들 대한민국 꼴도보기 싫어서 이민간다고 한것같은데 아직도 안가고 있나보네요...

좌파는 없습니다.
빨갱이와 홍어만 있습니다.

요즘 철없는 10대들이 홍어니 과메기니 이러면서 지역비하발언을 하지만,

성숙한 사람이라면 지역비하단어를 이야기하는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충청도든 전라도든 경상도든 다 대한민국입니다.

별로 여기 글 남기고 싶지는 않지만 반대의견 하나쯤 남깁니다.
국가가 무조건 옳다 그런식의 얘기는 독재정권하에서나 맞는 얘깁니다.
민주주의라는게 그런게 아니겠죠.
음모론 얘기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좌파 빨갱이론 종북론 자체가 음모론 아닙니까.
세상사 양면이 있는겁니다, 한쪽이 절대적으로 옳다라는게 없다는 얘기 하고 싶네요.

'국가가 무조건 옳다라는 말은 독재정권이다...'이 말 참으로 애메합니다.
여기에 '옳다'라는 말! 이 놈이 함정이에요. 편가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말이에요

어떤 일이든지 국가가 정답이라고 한 적은 없어요.
국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정답에 가깝다고 판단을 하는거지 박박우기진 않죠..
국가에서 일하는 사람은 바보가 아니에요.

그리고 음모론 중에 빨갱이=간첩? 이건 음모론이 아니고 참입니다.
독일이 통일하고 간첩요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의원과 비서관이 간첩일 정도로
많았어요. 대략 3만명이 간첩이었어요.
독일 분단기간이 49년 울나라 지금 몇년되었죠?  60년 넘었어요.
짧은 기간보다는 긴 기간이 간첩활동에 유리하다못해 진화까지하겠죠.

독일인도 우리민족과 같이 밥먹고 똥싸고 사고하는 인간입니다.
간첩보낼 생각? 우리 민족도 당연히 합니다.

여기 대한민국만 인구가 5천만명이나 됩니다..
그 중에 간첩이 정말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없다고 생각하시면 그건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에요.

굳이 독일까지 갈 필요 있나요...베트남만 봐도 알수있는걸..

국가가 무조건 옳다?? 그런 말 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니 독재니 민주니 하지 마세요.
현체제 시스템이 있고, 사람이 들어가 결정하고, 그 결정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좌파 빨갱이론 종북론이 음모론이다?
내가 좌파에요. 하지만 그 빨갱이, 종북 놈들 때문에 우파 소리 듣고 살아요.
빨갱이, 종북 없애면 정치의 많은 것들이 제자리 잡히기 수월해집니다.
양비론을 면죄부 제공 용도로 사용해선 안될 것입니다.

그 빨갱이, 종북이란 말이 얼마나 안 좋은지 모를겁니다..

주홍글씨식으로 낙인찍기에 참 좋은 말이죠.

물론 정말 그런 말을 들을만한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애매한 사람도 많을거고요.

100% 이 사람이 빨갱이다, 종북이다 확신할 수 없는 이상 이 말을 남용하는게 좋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문젠 실제로 있다는 게 더 큰문제죠...
선동에 휘둘려 부화뇌동하는 인물들이 없다고도 볼 수 없구요...

통진당쪽 NL 계열과 PD계열의 갈등 역시 있구요....

그런 사람들이 소수라 칩시다.
선거승리를 위해 그런 사람들과 손잡는 자들을 관대하게 대해야 할까요?
금도를 넘은 겁니다.
동일하게 낙인 찍혀도 할말 없습니다.
책임 져야죠! 그게 어른입니다.
하물며 정치판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그래야 합니다.

반대의견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정부와 국민과의 소통이 아니라,

보수세력과 진보세력간의 소통이 안된다는거겠죠.

보수성향의견이든 진보성향의견이든 한쪽이 절대적으로 옳다라는게 없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공감...

예전에 안 좋은 말 했었던거 사과드립니다.

서로 관점이 다르니까 격해지는게 함정이더군요..

영국의 명 수상이었던 디즈레일리, 글래드스턴은 정적이었지만 영국의 황금시대를

열었었죠. 보수, 진보는 이와 같아야 한다고 봅니다. 서로 경쟁하고 발전하는 식으로요.

언젠가는 그렇게 되리라 희망합니다.

원하시는 희망 실현을 위해 반국가세력, 지역이기주의세력, 기회주의세력 숙청을!!

절대 공감....

전라도를 차별하자고 공공연히 말하면서 지역이기주의를 타파하자? 공산주의 독재 국가도 아니고 숙청은 또 뭡니까... 거기다 님이 좌파라니, 참 젯상에 돼지머리가 꿀꿀꿀 웃겠네요 ㅎㅎ 좌파라는 개념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 좌파는 없다는게 북유럽 좌파국가들의 객관적인 시선이네요.

진보와 보수는 함께 가야할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종북은 좌우를 떠나 공동으로 척결해야할 국가적 과제죠..
진보라는 이름으로 숨어 있는 종북세력들 때문에 진보의 가치마저 훼손되고 있으니까요;;
북한의 김씨왕조 3대세습도 비판못하는 이정희,이석기같은 인물들은 자신들이 대한민국 진보라고 떠들고 있지만 진보의 가면을 쓴 종북일 뿐입니다.
물론 님 말씀처럼 증명되지 않은 세력에게 함부로 종북이라는 굴레를 덧씌우는 일은 없어야 겠지만요..

애초부터 진보 = 공산주의입니다.  공산주의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선 부정적이미지다보니.. 내세운 용어가 진보구여.. 그걸 좋다고 믿는 님같은 사람이 훅하고 선동되서 넘어가는거고여
.. 님이 생각하는 진보 = liberal임돠..
하도 좌파가 왜곡해놔서.. liberal도 진보라 번역하더군여.. 예전엔 자유/개혁주의가 liberal이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