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재산, 교회 교인들 총유
자신들이 낸 헌금 자신들의 소유, 세금?

교회의 자산은 모든 교인들의 소유고 교인들이낸 헌금도 결국 교인들의 소유이기 때문에

세금을 부여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교회가 운영된다면 님의 말하신게 맞겠죠.

하지만 교회운영은 불투명하고 목사의 독단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종교기관들도 이제 세금 내야죠.

종교인들은 정치참여좀 그만했으면 좋겠슴.

추측뿐이네요.

제 견지로는 저 기사로는 자세히 내용을 알수가 없는것 같다는게 정확한 것 같고.

추측이 맞다고 하더라도 소득에서 세금을 내는것이 형평성에 비추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단지 헌금이 기부 행위가 되지 않으면 내는 사람도 불이익이 돌아오기 때문에 어렵지 않나 싶네요.

사찰로 들어가는 시주의 경우 돈뿐 아니라 책보시 떡보시 쌀보시등 현물 기부도 많기 때문에 애초에

헌금이나 시주에서 세금을 뗀다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그걸 징수하기 위해 들여야 하는 사회비용이

더 들것 같애요.

헌금에서 세금을 걷으면 헌금한 만큼 소득공제가 되던 것이 사라진다는 말씀이시군요.

저는 헌금에서 바로 세금을 걷는것도 좋지만 일정규모 이상의 대형교회는 헌금의 상당부분을 공익을 위해 쓰게만들고 지금처럼 비과세혜택을 유지시켜주는 방향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정부 및 지방정부등과 학교재단, 종교재단등 공익적 활동을 하는 단체에 대한 기부는 과세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립학교 등에 대한 기부금은 일정 한도액을 두어 비정상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여기서 오류가 학교재단등은 물론 편법적 운용이 문제가 되긴하지만 기본적으로 개인소유를 금지하고 여러가지 견재장치를 두고 있는데, 종교단체는 특히 개신교는 종교단체에 대한 혜택을 받으면서 이를 개인소유를 인정하는데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즉, 교회에 내는 돈은 기부로 면세가 되나, 교회가 얻은 소득은 개인소득이 된다는 모순이죠. 따라서, 이에 대한 현실적 방안은 교회의 개인소유를 금지하는 것인데, 이게 개신교회의 목사님들의 기득권 유지와 굉장히 밀접한 것이라 실현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민법상 총유, 개인 소유 아니에요
-
개척 교회의 경우
모든 교회 재산은 대한 예수교 장로회 00 노회 유지재단 이라는 법인의 이름으로 등록이 됩니다.
즉 개척멤버들의 소유가 아닌 교단의 소유가 되는 것 이지요.
그래서 예장통합의 경우에는 목사님이 은퇴하신 이후에나 돌아가신 이후에도
재산권 분쟁이 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단 군소교단의 경우는 목사님들 개개인의 재산으로 등기가 되어 있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척 교회 소유권, Naver 지식in

군소교단의 경우라 말씀 하시지만 우리나라에 종파가 어디 한둘인가요?

제가 아는 것만도 예장합동, 예장개혁, 예장고신, 예장대신

또 기장도 있고요 감리, 성결, 순복음, 침례 등등은 군소라고 하기에는 제법 큰 단체들이죠.

마녀의 시씨는 알지도 못하면 말을 하지 마세요.
성당의 회계가 얼마나 깔끔한지도 모르시네? 모든 소득을 국가에 신고하고 세금 다냅니다. 그리고 교우들이나 국세청같은 감시기관에서 손쉽게 자료 열람할 수 있도록 정보도 제공하는뎁쇼?
교회가 성당보다 재정상황이나 회계상황을 더 잘 열람할 수 있게 되었다는 헛소리는 당신 교회에서나 하세요. 어이가 없어서..
교회는 각 교회의 개개인의 소유권 각 단체나 각 교회마다 다르지만 성당은 로마교황청 하나에 묶이게 됩니다. 그리고 필요시 로마 교황청으로 송금을 할 경우 국가기관에 세금과 함께 목적까지도 기입하는게 천주교 입니다. 천주교에 대해서 뭘 안다고 말을 지어내십니까?

가톨릭 신자

교회에서나 말 지어내십시오. 어이가 없네요. 개신교회 다니는 분들은 다 이런가 ㅉㅉ

성당

코스프레는 당신네 교회에서나 하세요 ㅋㅋ

님 교회도 곧 국세청에서 회계조사 나와으면 하네요 ㅋㅋ

천주교라잖아요

성당 다닌다는데 왜 계속 교회 다니는 것으로 몰고 갑니까.

말하는게 천주교도가 아닌데 딱 보면 코스프레 하는거죠..
천주교도라면 저렇게 무지한 소리는 안하죠.
아시겠습니까?

천주교도인지 아닌지 알수 있는 근거는 없는데요?

일본인이 일본의 모든것을 100프로 알고 있나요?
한국인이 한국의 모든것을 100프로 알고 있는지요?

님이 오버하는 것 같습니다.

발제하신분이나 몇몇 분들은 교회를 가본적이 없거나 어디 사이비를 다녀와서 주장을 하시는듯 하군요.

분기별로 재정위원회 열어서 일일이 감사를 실시하는데가 교회입니다.

그리고 교회 예산은 헌금의 전부 소진을 목표로 운영됩니다.

공익 적인 활동을 교회보다 많이하는 종교단체좀 알려주시죠.

목사 개인의 치부요? 일부 대형교회에서의 사례비가지고 말들이 많은데.

정말 일부일 뿐이고 대부분의 목사들은 어렵게 살아갑니다.

일부 대형교회들도 그 교회 장로들 사회에서 받는 평균연봉정도는 알아보세요.

재정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자기들이 버는거 감안해서 임금 책정해주는거지 자기가 얼마 받고싶다고 땡겨받는거 아닙니다.

전세계에서 공익활동을 제일 많이 하는건 천주교 입니다만? 당신이 말한건 대한민국 내에서겠지요? 세계에서 공익활동 제일 많이 하는 곳은 천주교입니다.

당연히 한국내에서 이지요.

확실히 천주교는 전세계가 일원화 되어서 움직이는건 부럽네요.

교황청이 정치권력에 따라 움직일때가 있는건 좀 그렇지만....

예를 들자면 일본에 추기경이 두명이라는것 정도...

일본의 천주교역사는 대한민국보다 깊습니다. 그리고 추기경 선정은 교황청이 근거하는 기준에 충족 될때 입니다. 그걸 일반 범인들이 정치적이다라고 이야기하는게 코미디구요.
그리고 한국도 두분이었다가 한분이 선종하셔서 한분인겁니다.  이게 정치권력에 의한건가요? 오늘 재밌는 분들 여럿계시네요.

초기에는 한국보다 많았지만 일본 카톨릭 신자는 한국보다 적습니다.

이부분은 개신교도 마찬가지고요.

초창기 개신교 천주교 모두 일본이 한국보다 먼저 전파돼고 교인수도 많았지만

일본은 천황이라는 종교의 대상이 있는 나라였기때문에

많은 수가 신도(일본왕을 믿는 종교)로 개종되었지요.

이 부분은 현대 기독교론 에서 많이 다루는 부분이라 아실듯 한데요...

그리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인해 일본이 한국보다 추기경 수가 많다." 라는거

이건 교황 선출식때 티브이 에서 들었던 겁니다.

한국이 두명이 됐었던거는 고 김수환 추기경께서 임종이 얼마 안남으셨을때

추기경의 자리를 공석으로 둘수 없어서 후임을 미리 임명해서 잠시 두분이었던걸로 알고 있음.

정치적 목적 아닙니다 언제부터 뉴스에서 말하는게 진리가 되었지요? 사실 보도도 아닌 추측성 보도를요? 이분 참 가지가지로 재밌게 하시네요. 왜 타종교인이 천주교가 정한 기준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거죠? 일반 신도도 가만히 있는데? 뭐 일본에 열등감이라도 있습니까? 추기경 숫자에 연연해하는거보니까요

호랭이님은 종교가 뭐죠?

왜 타종교인이 천주교가 정한 기준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거죠?

-> 이런 말씀을 하시면 님에게도 같은 반박을 할 수 있습니다.
타종교나 비종교인이나기독교가 정한 기준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수 없고요.

일반 신도도 가만히 있는데? 뭐 일본에 열등감이라도 있습니까?
-> 기독교인에게 열등감이라도 있습니까?


결국 대화자체가 안된다 이것이죠. 대화가 목적이 아닌 싸움과 시비가 목적이네요.

로코코// 천주교입니다만? 남 호구조사하는게 취미신가 보네요

님에 대해서 궁금하니 물어보면 안되요?
어짜피 대답해줄꺼면서 까칠한것 보니. 츤데레시네

로코코//내가 이렇게 말할줄 알았어요.
종교적인 기준을 일반범인이 어떻게 평가를 하느냐는 말을 이렇게 곡해할 줄 알았습니다.  추기경 임명은 로마교황청의 위원회에서 심사숙고해서 결정합니다. 이건 민주적으로 투표로 하기 때문에 정치적인 관점이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리고 투표하기 전에 관여된 모든 사람은 일주일 넘게 단식과 기도를 하면서 투표를 준비합니다.
투표조차도 정치적 행위라고 까실랍니까?

"내가 이렇게 말할줄 알았어요. "
-> 진작 알았으면 풀어서 좋게 좋게 이야기 하시던지
함부로 막말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보는 제가 욱합니다.


천주교인들은 다 그래요?
이런말 하고 싶네요.

꼬투리나 잡는 화법 쓰면 똑같이 당합니다.

로코코//
모르면 적당히 끼세요.  왜 아는척입니까?
천주교인이 다 이렇냐구요? 정게인들은 다 당신같이 호구조사가 취미냐고 일반화 시키면 기분좋나요? ㅎ 당신 맘대로 생각하세요. 왜 가만히 있는 천주교를 건듭니까?

말했드시 제가본 TV프로가 교황 선출에 관한 생중계프로였고,

당연히 나온 패널은 천주교에 관련된 전문가였죠.(신부는 아님)

교황 선출에 참여한 인물들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앵커가 "일본은 왜 우리보다 많죠?"

라는 초딩스런 질문을 했고 거기에 대해 설명을 해준겁니다.

여태 사제도 아닌 일반인의 말을 진실인양 알고계셔서 그렇게 말하신 겁니까?
한편으로는 화가 더 치밀어 오르고 한편으로는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납니다.

예 알겠습니다. 걍 말을 말죠...
일반패널의 이야기를 진실처럼 말하시고 천주교에 스크래치 잘 내주셨네요..
아 성질나..

호랭이님 13-01-08 17:38  180.♡.129.233    교회에서나 말 지어내십시오. 어이가 없네요. 개신교회 다니는 분들은 다 이런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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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 / 천주교 다니는 사람은 다 님같아요?

타종교 탓하면서 우월의식 쩌네요.
님처럼 함부로 그 종교 사람은 다 그래요? 그러면 나도 똑같이 말해준다는건데
뭔 소리?

----로코코//
모르면 적당히 끼세요.  왜 아는척입니까?
천주교인이 다 이렇냐구요? 정게인들은 다 당신같이 호구조사가 취미냐고 일반화 시키면 기분좋나요? ㅎ 당신 맘대로 생각하세요. 왜 가만히 있는 천주교를 건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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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는 당신이 먼저 시킨거 아님?ㅋㅋㅋㅋㅋ
마녀님한테 헛소리 주절대길래 똑같이 말해줬더니 더 승질내시네요.

자기가 무슨 말 했는지도 까먹었나봐.ㅋㅋ

우월의식? ㅎㅎ
네 있네요.,타 종교보다 세금 잘내서 깨끗하다는 우월의식 있네요.

그게 아니꼬우면 세금 내지 말라고 청원이라도 할까요?

세금 잘내는 종교 신자인 것도 자부심인데요?

아 그리고 신앙적인 면에서 타 종교보다 낫다는 우월감은 없습니다. 세금 잘내서 좋다는 우월감만 있을 뿐.

아 그래고 내가 뭔말 했는지는 저도 알아요. 그건 내가 실수한거 맞으니까

당신같은 개차반때문에 천주교인들이 다 그지같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음.ㅋㅋ

당신만 입 천주교임.

로코코//당신같은 개차반 땜에 정게인들이 바보라고 생각은 안할게요.

당신은 정게인 아님?ㅋ

뭔 비정게인이 정게인을 보는 시선으로 말하시네. 탈정게인이라도 됩니까?
아까부터 우월감 쩌네요.ㅎㅎ

난 밀게랑 잡게라서 ㅋ솔직히 정게인이라고 하면 쪼팔려서요.. 뭐 여기 부류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ㅋ

아 유치해서.
그만 하겠음. 내가 졌음.ㅋㅋㅋ

님 승리

교황선출 생중계에 일반 패널이 왔겠습니까.

제가 글에서도 말했는데요! "천주교 관련 종교 전문가였습니다."

그사람이 교황 선출 방식과 그 유래, 참가 가능한 추기경 명단과 그 연혁,

과거 교황 선출 사례등도 줄줄이 꿰고 있는데 그런사람이 일반 패널이겠습니까.

그리고 교황청에 관리되는 사제가 교황청에 관련돼서 자유롭게 말할까요?

교회다니던 저는 "김홍도 개놈시키!"를 외쳐도

목사였던 제친구는 사적으론 동의 해도 공개적으론 말을 못하더이다.

국가에서도 어렵게 살아가는 목사들에게 돈을 걷겠다는게 아니지요.

일부 대형교회라고 하시는데 문제가 나왓던 곳이 일부 대형교회라고 하기에는 네임벨류가 큰 곳이었죠.

교회를 가본적이 없다니요. 제가 다니던 교회는 예장개혁 청담파로 분류되던 곳이었습니다.

어렵게 살든 잘 살든 소득에 대해 세금을 걷고 혜택을 주는걸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찬성이지요.

제자 지적한것은 님이 말씀하신 " 교회는 개인재산이다. 목사가 전횡을 한다. 공익사업을 하지않는다 " 라는 말에대한 것입니다.

'교회는 개인재산이다. 목사가 전횡을 한다.' 는 부분은 제가 참 많이 보고들은바가 았어서요.
교인과 목사가 대립해서 교회가 나누어지는 경우는 제 주변에서만 10번은 되는것 같습니다.

'공익사업을 하지않는다'는 부분은 자세히 알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대형교회는 헌금의 일정비율을 공익에 쓰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면 비과세 혜택을 유지시키는 방향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있는 전주깡통교회의 경우는 교회 재정의 70% 이상을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고 하지요. 밥퍼의 최일도 목사도 훌륭하신분이고요.

교인과 목사가 대립을 한다는것 자체가 목사가 전횡을 못한다는 거지요...

그런경우가 대부분 목사의 독단적인 행위를 교인이 교회 규칙에 의거해서 막고

교단에 다른 담임 목사의 파송을 요청해서 생기는 경우입니다.

감리교 쪽은 떠나는 목사가 서재의 책만 가지고 가지만 다른쪽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종교인들은 근로소득세 내는걸 환영 할겁니다.

국민연금 의료보험 산재보험가입에다 최저생계보장 도 받게 되고

신용카드 은행대출등 여러가지 불이익 받던게 사라지니까요.

이명박 정부가 한 일 중에 가장 잘한 거라고 봅니다.
사실 민주당 정권이었으면 추진하기 어려웠죠. 정치구조상..
세액은 얼마안되지만, 공평한 세제의 중요성이 크지요.

성당은 재단 소유고, 교회는 대부분 비법인사단, 즉 총유로 봅니다.

근데 말만 총유지 에네이님 지적대로 전횡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분란이 많은 겁니다.
총유기 때문에 더 투명한게 아니라, 총유인데 총유처럼 운영안되서 더 문제가 많은거죠.

다만 개신교계 입장에선 답답한게,
처음에 개척교회 만들 때 목사님들이 자기 재산을 투자해서 만드는 경우가 많죠.
법적으로는 기부한거나 다름없는데, 아무래도 자기 재산이라는 의식이 강합니다.

법쪽 계통 일하시거나 공부하신분은 잘 아시겠지만,
성당쪽은 민형사 다 합해서 판례 자체가 거의 안나옵니다. 저도 하급심 합해서 지금까지 두개였나 봤음...
절은 약간 있는정도. 의외로 형사쪽 판례가 좀 있고.
교회는...  뭐 거의 압도적으로 많구요.
민형사 어느쪽으로든 판례가 산더미처럼 많습니다. 거의 다 재산분쟁, 배임, 횡령 관련 사안들이죠.

판례가 없다는건 논란이 없었다는 뜻도 됩니다.

애초에 천주교는 세금 내는데 ㅡㅡ 개신교는 안내잖아 그리고 목사들이 신부들보다 훨씬 비리가 많은게 사실인데 뭔 깨끗한척이야....

이참에 목사,신부,중 자격증 제도라도 만들어서 사이비들 판치는거나좀 막았으면한네요.

이건 성경만 들면 목사고, 머리만 깍으면 중이요 하니...ㅉㅉㅉ

나라가 위기가 아닌이상 정치참여 반대합니다.

헌금은 기부금으로 처리되서 계속 비과세고 목사분들 인건비만 분리해서 갑근세. 이것까지는 찬성합니다.

먼가 오해가 있어 다시 적습니다.
제가 댓글을 쓴 의도는 대부분의 대형교회처럼 투명하게 운영된다면 국가기관이 과세라는 칼을 안뺐을 겁니다. 저도 예전에 회계법인에서 교회관련 회계감사나 세무대응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정부나 국세청이 종교단체처럼 거대한 조직에 과세라는 칼을 빼 들었을때에는 그 폐헤가 심하다고 생각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즉 말씀하신 중소교회의 불법적 운영이 생각보다 많다는 뜻이죠.

이는 자칫 불법적 상속이나 증여의 목적으로 악용될 수도 있고 여러가지 폐헤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으로 얘기하는 게 근로소득 과세가 아닐까 합니다.
당연히, 대형교회처럼 개인소유가 아닌걸로 볼 수 있는 단체에서의 목사님 행위를 근로의 제공으로 판단하여 근로소득을 과세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개인등기 교회에 대해서는 향후 논의가 더 이루어진다면 기타과세도 얘기가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