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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말실수는 박근혜도 합니다. 많이 하죠.
둘째, 방북사건을 덮어줄 생각은 없습니다.
셋째, 그 당시나 지금이나 반미감정이 큰 것은 맞지만 대한민국 체제 붕괴를 위한 뭔가를 했다고 보기 힘듭니다.
넷째, 종북이고 죄가 있고 간첩활동을 했다면 국정원 신고하세요
다섯째, 종북이고 죄가 있고 간첩활동했다면 새누리당보고 제발 신고 좀 하라고 해주세요
여섯째, 아니면 직접 신고하시던가요
실수라는건 그걸 이해 가능한 선에서 실수라고 인정 하는겁니다. 님들이 말하는
보평타당한거죠.
결정적으로 임수경이 북한과 관련해 얼마나 친북적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까?
그런데 그걸 실수다? 그렇게 실수 잘 인정해 주시는 분이 왜 타인의 박근혜의 실수는
임수경과 같은 등급으로 보시는지 모르겠군요.
둘째 방북사건을 덮어줄 생각은 없습니다. 님 방북사건은 덮고 자시고 할게 아니에요. 님이 덮는다고 덮을 수 있는 사건도 아니구요. 있는 사실 그대로에요. 사진찍고 옘뵹한 증거 물들이 넘처 나는 상황에서 그걸 님이 쿨하게 그건 인정 할게 하는 말은 어처구니 없는거죠.
셋째. 그 당시나 지금이나 반미감정이 큰 것은 맞지만 대한민국 체제 붕괴를 위한 뭔가를 했다고 보기 힘듭니다.
- 님 상징성이라는게 있죠. 무슨 말인지 안다면 이런 말은 안썼겠죠?
넷째, 종북이고 죄가 있고 간첩활동을 했다면 국정원 신고하세요.
귀찮아요. 안뽑으면 되는거죠. 모하러 신고 하고 그럽니까? 안뽑으면 되는거죠.
그런데 님같은 분들 때문에 지금 이렇게 여기서도 글을 쓰게 되는군요.
왜냐구요? 님같은 분들때문에 그냥 조용히 투표만 하고 끝내면 될걸 가지고. 하도 흑색선전 자신들이 다 이긴척 하는게 어처구니 없어서 말이죠. 종용히 있는다고 투표까지 안하는건 아니거든요.
다섯째. 하면 모합니까? 정치 공새라고 또 옘뵹 할텐데. 좌좀들의 특기자나요. 자신들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인고. 님도 비슷한거 같은데요. 성향을 보니.
여섯째. 같은말 반복하게 하지마세요. 위에서 충분히 말했으니까요.
숫자 늘리면 뭔가 다르게 보이나요?
말같은 소릴 해야 듣는 사람이 알아 듣죠. 임수경은 종복이 맞아요. 그녀의 전력을 찾아 보세요. 북한가서 활동한 사진이 꽤나 많을 겁니다.... 그 당시의 시대상황을 보면 절대 가면 안되는 곳이죠. 반공이 제일 우선이었던 시절이죠. 그런대도 갔어요. 이걸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이걸 종북이 아니라고 할 그런 일인가요?
갔다는건 그들의 사상에 동조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사상에 동조를 한다면 종북이 아닌가요? 종북이란 말이 행동을 뒷바침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면서도 행동안했다는 말로 옹호를 하네요. 종북은 행동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상이 중요한 겁니다. 북한의 사상에 동조를 했다면 당연히 종북이죠.
대한민국 참 좋죠. 님같은 사람이 계속 빠라주니. 간첩들이 난 간첩 아니다 하고 활동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아이러니 하죠.
어르신들과 그리고 그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다 임수경이가 종북에다 간첩칠 한다고 생각하는데.
격어보지도 그시대를 살지도 않았던 사람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주사파가 아니라고 까지 말하는 어처구니 없는 ㅋㅋㅋㅋㅋㅋ그냥 웃겨요.
주사파라고 하는 임수경이 민주당에 있으니 종북정당이 된다면. 임수경과 함께 운동권활동으로 두번 투옥되었고, 친일발언으로 문제가 있었던 하태경이 새누리당에 있으니 새누리당도 종북정당?
참고로 하태경의 친일발언 몇가지 올려봅니다.
"독도는 국제적 분쟁지역으로 공인돼 있다"
"일제시대 우리 조상은 일본 제국을 자신의 조국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생각한다"
"조국이 일본이었다면 조국이 참가하는 전쟁에 조국을 응원하는 것은 정상참작의 사유가 되지 않을까"
“천황 찬양한 예술인까지 친일파로 분류하는 건 부적절”
이론 이론...아무려면 친일=종북이라고 생각했겠어요?
그냥 참고로 하태경의 지난 발언을 보여드린 거죠.
일생의 대부분, 주체사상의 토대를 만들며 김일성 왕조시대를 굳건하게 만들었던, 황장엽이 어느날 북한내 권력투쟁에 밀려 남한으로 넘어와 보수정권에 유리한 발언들을 했다하여 국가에 헌신한 이들에게 추서하는 무궁화장을 주고, 독립을 위해 몸바쳐 싸우셨던 선열들의 안장되어 있는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되었죠.
북한 노동당 중앙위소속 공작원이였던 김현희가 대한민국 858편 보잉747기를 공중폭파시켜 무고한 우리국민 93명, 승무원 20명, 외국인 2명의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녀가 이제 커밍아웃하고 조선TV개국 방송에 출현하여 민주정부10년 동안 감시를 당했다며 고통의 시간 운운하고 있죠.
이렇듯 황장엽, 김현희도 용서해 주시고 관용하여 주시는 분들이니 하태경의 커밍아웃을 이해못할리 없겠죠.
허나 그 이해와 관용의 시각을 정치적 사안에만 국한시키지 마시고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