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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얘기했습니다.
필요하다면 대화할수도 있다. (필요없으면 대화는 없다라고도 해석이 되죠)
비핵화문제에 대해 북측이 먼저 행동을 취하는 것이 북측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고 그에 응대해 북한과 대화 할것이라고요. 즉 북한이 선 조취를 취하지 않는 이상 대화는 없다.
(이명박의 비핵화3000과 같은 내용이죠.)
박근혜가 당선되면 특사를 북측에 보낸다고 하는데 과연 북한이 받아 들일까요?
북한은 통미봉남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야기하면 되지 우리랑 얘기해봐야
별 이득이 없다고 생각하죠. 오히려 중국에 의존하는 의존성만 길러주는 꼴이되고 있습니다.
근데 북한 문제를 풀기위해선 북한을 밖으로 꺼내오는 것이 시급합니다.
금강산 문제도 마찬가지죠. 우선 만나서 이야기해야 방지대책도 만들수도 있조.
또 현대아산에서 북측담당자로부터 방지대책 문서로 받아온걸 통일부에서 감췄죠.
그러니 우선 만나서 대화하고 양당국이 서면으로 보장도 받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북핵문제는 당국자가 만나고나서 그 다음문제라 봅니다. 즉 밖으로 끌여들인 다음 비핵화로 이끄는것이 문제를 푸는 방법일진데 새누리당은 북한이 먼저 신뢰를 보여야 대화도 있고 지원도 있다란 입장을 고수하니
북한과 얘기할 생각이 없다는걸 보여주죠.
보통 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지도자의 덕목이란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는 입에서 나오는거 보다는
여러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는 귀에서 그 의미가 더 크지...
다양한 삶을 사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고 힘을 북돋아주는게 들어주는 사람의 힘이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