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1946년 1월까지
전라도에서만 2천여명의 친일파가 체포돼 있다고 나와있던데...
(다른 지역은 1~2백명 수준)
반민특위 활동 시작일이 1949년 1월 5일임.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098677&mobile&categoryId=200000232
가보면,
"총 취급건수 682건 중 기소 221건, 재판부의 판결건수 40건으로, 체형은 고작 14명에 그쳤다. 실제 사형집행은 1명도 없었으며, 체형을 받은 사람들도 곧바로 풀려났다."
고 돼 있음.
자. 1946년 1월까지... 2천명이 체포됐다고?
대체 '누가' 체포를 했다는거죠???????
현대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라도 있으면 이런 헛소리는 못하죠.
미군정 선포된게 45년 9월 9일임.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미군정은 친일파 체포 기소를 거의 안 했음.
일단 체제 안정이 우선이었기 때문
(미군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었음)
결국 정부수립후 우리가 할 수밖에 없었는데,
대체 1946년 1월 미군정 갓 들어온 시점에 누가 친일파를 저렇게 많이 체포했다는겨???
우리 수꼴들은 또다시 타임머신 주장을 하시는건가?
예전에도 김대중이 1997년에 IMF를 일으키고,
1997년 5.18 관련 대법원 판결을 이끌어냈다고 주장하시던 분이 계시긴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