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에 충성 맹세한 혈서가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던 강용석 변호사 등이 최종 패소했다. 이로써 '박정희 충성 혈서'는 역사적 팩트로 확정됐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지난 25일 강용석 변호사,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일간베스트저장소 회원 강모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법원은 강 변호사 등이 제기한 상고를 기각, 연구소 측에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2심 재판부의 판결을 유지했다. 2심 재판부는 앞서 강 변호사에게 500만원, 정 전 아나운서와 강씨에게는 각각 300만원을 연구소 측에 배상하라고 결정했던 바 있다.
연구소는 지난 2014년 7월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만주군관학교 지원 혈서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강 변호사 등을 고소했다.
연구소는 앞서 2009년 일본 국회도서관에 소장 중인 <만주신문> 1939년 3월 31일자를 발굴, "박 전 대통령이 제국주의 일본에 충성을 맹세하는 내용의 혈서를 썼다"고 폭로한 바 있다.
다까기 마사오는 그냥 친일빨갱이 색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