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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게
과연 역사는 역사가 판단하더시...
왜 지금 전라도를 마침 빨갱이마냥 욕하냐 이겁니까?
제가 좌파로 보이십니까?
아니요 저는 보수입니다.
북한이 최종적으로 원하는게 대한민국의 분열인데....
이걸 자칭 보수라는놈들이 하는게아닙니까?
그들은 보수가 아니라 빨갱이입니다.
좌우익은 둘중 하나가 죽어야 되는 겁니다.
자칭 보수라는 놈들이 왜 대한민국 분열을 조장하냐고요?
현재 보수라는 세력은 보수주의자들이 모인 세력이 아니라 우익세력입니다.
그러다보니 그 안에는 우파도 있고 좌파도 있고,, 보수주의자도 있고 자유주의자도 있습니다.
우익은 좌익을 죽여서 국가와 헌법을 수호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론과 의지를 모아 자유통일을 실현하려는 겁니다.
반면 좌익은 여전히 좌우익 대립구도로 두어 우익에 맞서거나 우익을 죽이려 드는 것이고요.
본질을 못보고 피상을 핥아 양반행세 하시려 들거나 우익의 앞길을 막으면 안되지요!!
보수가 아니라 빨갱이라고요??
물론 극좌가 성하면 작용-반작용으로 극우도 성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빨갱이라고 몰면 안되지요.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죠!
모르면 어쩔 수 없이 겸손하게 배우셔야 할테고요!
대체 자칭 애국보수우파라는 님들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한국을 혼란에 빠뜨려서 전복시키자는 것???
그것밖에는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하신 분들이네요..
제가 최초의 북한관련 개입의혹을 제기한 한국논단의 2006년 11월호를 지금 갖고 있습니다..
임천용이라는 자는 그 한국논단 기사에 등장하는 자이죠...
임청용이라는 분이 광주개입 의혹설을 내뱉으면서 서두에 발언한 기사를 그대로 옮겨오면..
임천용 : 그 때 그러니까 광주 사태 상황 당시는 저는 신병훈련기간이고 부대 배치도 되지 않았을 때
니까 자세한 것은 몰랐지요. 그 후 부대 배치되고 나서 그러니까 81년 6월 그때부터 이 문제이야기가
솔솔 나오면서 군대 사관용 제강에도 나오고 했지요(한국논단2006년11월호30p)
간단히 임천용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저 이곳 저곳에서 전해 들었다는
전언과 소문이 진실인냥 떠들고 있는 거죠..
연이어 2006년 12월호에 한국논단은 이게 무슨 대단한 사건인냥
'광주 사태 후 김대중 힘이 커질 것'이라는 특정 정치인을 겨냥한 동일 보도를 하죠..
그 기사 역시 주인공은 임천용이라는 자입니다..
임천용은 이번엔 광주에 개입했다는 증거에 대해 조금 말을 바꿉니다.
'기동훈련을 나가기 몇 칠전, 부모님(김영주)이 내려와 있는 장강군 향하리를 다녀온 날 저녁에
대대장과 김선일이 술을 마시던 장소에서 광주 이야기가 처음 나왔다.'(한국논단2006년12월28p)
그러니까 이번에는 제강이 아니라 술 마시면서 주요인물에게 들었다고 주장합니다.
그 주장의 신빙성은 확인 불가죠..
마치 생생한 현장처럼 당시 대화를 재구성한 이후
'소설 같은 내용이지만 두 사람사이에서 오간 대화중 본인이 현재 기억하고 있는 일부분이다.'(동지31p)
그러니까 정리하면 생생한 기록과 체험 처럼 썼지만 술 마시며 한 이야기를 기억해 낸 거라는 거죠..
임천용이라는 분의 주장은 전혀 신빙성도 증거도 없는 것이지만..
당시 이 한국논단 잡지가 무차별적으로 우편을 통해 배포됐고..아직도 이걸 근거로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다는 건 대단한 문제인데요...
국정원과 검찰은 당장 이 건에 대해서 한국논단과 이 임천용이라는 분을 조사해야 합니다.
신빙성이 있는 거라면 신빙성 대로 조사하고 전혀 신빙성 없는 허위 주장이라면
대체 이런 짓을 하고 있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론분열을 획책하는 데에 이용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