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국민대통합은 해야하지만 종북세력은 처단해야합니다.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존폐까지 위협했던 종북세력의 패배입니다.낮은단계의 연방제라니..

좋은 글 올려주셨는데, 저도 어쩔 수 없는 수꼴이라서 종북좌빨은 소멸시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종북은 해결해야죠. 좌파 패배에는 종북 프레임이 엄청 클껄요

여당을 지지한것이 목적이 아니라 종북좌빨척결을 위한 수단으로서 여당을 지지한거니까요.

종북세력같은 이적단체는 척결해야합니다.

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저 역시 수꼴, 좌빨 등의 말 정말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좌파나 우파 모두 결국 방향만 다를 뿐, 어떠한 이상향을 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말들은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이번에 이념의 양극화가 이루어진 것은 사실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일단 민주당 내에서 불필요한 종북논란을 끊어내지 못했죠.
저는 민주당이 종북세력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민주당이 그럴 리가 없지요. 다만, 아직도 분명 북한과 연계된 사람들이 있으며 그 사람들이 이번에 민주당과 보다 가깝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 우려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마 이 점은 민주당이 앞으로 많이 노력해야할 부분일 겁니다.

또한 민주당이 내놓은 정책 자체도 사실 많은 공감대를 얻기 힘들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문재인 씨를 지지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정책에는 비판적인 경우 많이 봤습니다.
정책에 있어 진보적인 것들도 분명 필요합니다. 어떤 영역은 진보적인 가치관이 더 나은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그런 정책을 이야기할 때에도 분명 현실과 상황은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한 고려가 없다면 선심성 정책으로밖에 보여지지 않게 되겠죠.
솔직히 이 부분에 있어서는 박근혜 씨도 비판을 받아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씨가 더 과했기에 저는 박근혜 씨를 뽑았지요.

사회통합은 중요하며 이 통합을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이 필요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