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상상이 사실이 되는 건 아니랍니다.

그러니까 인터넷 주사용층이 20~30대니까 20~30대 투표율이 66% 33%이니까 인터넷 사용자는 66% 33%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0대 투표율이 어떻게 되는지나 아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 뭐가 되었든 자료를 들어 주장을 하면 본인 그 주장을 반박할 다른 근거를 제시해야 토론이 되는겁니다. 'ㅋㅋㅋㅋㅋ'는 토론이 아니고 비아냥이죠.

반박할 근거 달았는데요? 20~30대 득표율 가지고 인터넷 성향을 논하는 것도 말도 안되고~

40대 이상 인터넷 유저의 비율도 없고~

이걸 통계라고 해야 하나요? 통계라기엔 창피한 수준인데

10대들은 정치적 성향이 없다고 보고
40대들도 인터넷에서 특히 일반커뮤니티 활동이 저조하죠

ㅋㅋㅋ 그런다고 님말이 사실이 되는 것도 아님
최소 말을 조심해서 사용하세요

???????여기서 님의 주장이 사실이냐 아니냐를 따지는데요? 내 말이 사실이 되는 게 아니라니?

그게 무슨소리에요?

님의 주장이 사실에 근거했냐 아니냐를 논하는 데 내 말이 사실이 되는게 아니다?

그리고 혹시 20~30대 이번 투표율이 얼만지 아심?ㅋㅋ

저 표에 나오죠 안 보이심

투표 안한 애들은 좌도 우도 아니라고 봐야죠
ㅋㅋ 거릴게 아니라 님이 올려주세요 도표로

저표가 안 보이나요?

그건 님의 망상이구요 투표안 한 사람이 중도?

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님의 상상이 사실이 되는 게 아니라구요 !!

그럼 투표 안한 사람은 다들 보수인가요?

투표율이 아니라 문과 박의 지지율이 나오잖아요

그럼 저 링크에서 좌측의 양측 투표율중 20대 부터 30대 순서대로 나옴
생략되어서 그렇지

그러니까 님말은 인터넷의 주 이용층이 20~30대인데 그 비율이 얼마인지 근거도 없고,

20~30대가 대선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인데

20~30대 득표율이 2:1이니까, 인터넷에서의 정치성향은 2:1이다(사실로 스스로 확정)

님이 제시한 게 이거네요.

웃을게욥! ㅋㅋㅋㅋ

물론 세부적으로 들어가자며 다른 비율이 나오겠죠

40대중 좌쪽 이용자들이 많을 것이다 인정합니다. 비율로 높진 않아요
50대에서 60대분들중 인터넷 하시는 분들도 많죠
근데 이런분들이 유머나 이런 것들을 젊은 친구들처럼 올린다
흔한 비율은 아닐겁니다.

근데 젊은 애들이 욕해서 정치적으로 이야기 안 하는 분들도 많죠
이런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일반 사용자면에서 보면 최소 제가 말한 66%와 33%가 전혀 근거없다
는 아니라는 거죠

좀 더 세부적인 인터넷 사용자 정치성향 그러면 제가 사과드리죠

40대도 인터넷활동은 굉장히 활발하다고 봅니다.

사실 소규모 커뮤니티의 터줏대감? 혹은 운영자 격은 대부분 40대 좌파들이 잡고 있더군요. 주로 486세대..  친목질도 많구요
저는 인터넷상 좌파우세는 이들의 역할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님의 의견도 틀렸다 라는 건 아니지요
인정합니다만

66%과 33%이 전혀 근거없다 보시나요?

주장의 근거가 전혀 없다 X

주장의 근거가 매우 빈약하다. O

그리고 인터넷상 좌우 비율은 그냥 3대 포탈로 비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왠만한 커뮤니티에선 보수는 제 목소리를 내기 힘들어요.  박정희 칭찬해도 분란죄로 밴당하는게 현실임

따라서 네이버,네이트 - 동등 or 좌파 약간우세,  다음 - 좌파 우세. 

66:33 은 1년전쯤엔 그랬을지 몰라도 요즘은 균형이 좀 맞춰졌다 싶습니다

최소 유신정도는 까고 박정희를 칭찬해야죠
느닷없이 박정희를 칭찬하니 그런거죠

그리고 독재부분에선 잘못되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공도 있다
근데 혈서이야기 꺼내면 흥분하는 분들도 많죠
그런다고 그 사람의 전체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닌데

그런 정치성향은 부모님 영향인가요?
아님 박정희관련 책 몇권 보시고 한 판단인가요?

아니 글쎄.. 박정희 논란은 지금 중요한게 아니죠. 현실은 박정희 칭찬하는 사람도 많은데, 넷상에선 유달리 배척당하는 현상을 말씀드리는거임.

굳이 한마디 더하자면 제 정치성향은 부모님 탓도 있겠지만, 그냥 저 스스로 내린 결론이에요. 배고픈데 무슨 민주화겠어요.  밥잘먹여주는 놈이 최고지. 그 당시에야

그렇죠 66%와 33%중 지역위주의 투표를 뺀다면

서로 비슷하다고 보고 그것을 빼게 되면 실제 인터넷의 좌우의 비율이 나오겠죠

또 다른 현상이 나오겠죠 이건 통계가 없어서 확실하다 말은 못하겠네요

산업화는 민주화의 필요조건이 될 수는 있으나 충분조건을 만족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의 주장은 자칫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물질만능주의'라는 잘못된 사고방식을 심어줄 수 있어요.

아래 링크는 가진게 없어도 충분히 행복해 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산업화가 선행되지 않아도 민주화를 이룩할 수 있다는 것.

이 것 하나 만큼은 꼭 명심하시길!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2&wr_id=37108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6%89%EB%B3%B5&sop=and&page=5

부탄말고 다른 나라는 있나요?전세계의 수많은 국가중 1개의 예외 말구요...

그리고 "산업화 이후에도" 라는 문구가 있는데

산업화가 선행되지 않아도 민주화를 이룰수 있다는 근거는요?

왜요???

어떤 논제가 잘못이라는 반증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 논제를 '참'이라 단정하실려구요???

아니 님이 링크한 글에 "산업화 이후에도" 라는 것에 대해 모순 아니냐 이말이죠

님은 댓글에서

"산업화가 선행되지 않아도 민주화를 이룩할 수 있다는 것"

이라고 주장하면서

링크 내용엔 "산업화 이후에도~"

라는 것을 보면 님의 주장인 "산업화가 되지 않았는데 민주화는 가능하다" 라는 논제는 거짓인데요

"산업화 이후에도 삼림이 늘어난 나라"인데

뒤엣말을 과감하게 생략하셨네요.

그러니 엉뚱한 해석이 나오지요.!

그리고  "산업화가 선행되어야 행복이나 민주화를 이룩할 수 있다"는 명제에 대해 '참'임을 당신이 직접 증명하세요!

대신 거기에 대한 의문이나 오류는 제가 지적할테니까요!

산업화 이후에도 삼림이 늘어난 나라 = 산업화가 된 나라

산업화가 선행되지 않아도 민주화를 이룩할 수 있다는 것 = 산업화가 되지 않은 나라

산업화가 된 나라 ≠ 산업화가 되지 않은 나라

이해완료?

삼림이 늘어났다는게 '민주화'를 의미하는 것인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