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55311
부분 발췌
지씨는 A씨에게 "박 전 대표 테러는 철저히 음모에 의한 것이며 그것은 바로 대선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지씨는 그 일례로 "사건 후 대처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도 있었다"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A씨는 "지씨는 그동안 자신을 조종한 배후인물이 확실히 있다고 했다. 적당한 때를 봐서 밝히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재판이 너무 빨리 진행되는 것을 보고 불안해했다. 그래서 폭로시기를 앞당긴 것 같다"고 신문에 밝혔다.
사건이 2006년 5월 노무현 집권기간에 벌어진 일
지충호가 사건후 처리지침을 받았다는 말을 했는데
즉 "무조건 한나라당을 욕해라. 과거에 억울한 점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한나라당에 대한 극도의 증오심을 표출하라"는 것이 정계 인사 측에서 알려준 방법이었다는 것.
배후가 누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