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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0 14:23
지역감정
 글쓴이 : 깨칠이
조회 : 1,285  

솔직히 지역감정 좀 있으면 어떤가요...무조건 지역감정을 나쁘다고 몰아가는 정치인들이 더 나쁘다고 봅니다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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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살이 12-12-20 14:24
   
저는 군대가서 전라도 친구 많이 생겨서 없어졌는데
지난 총선 때 한명숙 LH파문 때문에 다시 생김 ㅡ,.ㅡㅋ
     
뽀링 12-12-20 14:30
   
너가튼 또라이들이 많으니 정치가들이 살판 나지 ㅋㅋㅋ
이넘은 누구 정치가 한명이 뭐라하면 진짜 잘 휘둘릴것 같네 ㅋㅋ
          
귀향살이 12-12-20 14:33
   
ㅡ,.ㅡㅋㅋㅋ

미안하지만 지역감정과 투표에 대한 제 소견은 전혀 무관합니다만.
100명이 다 맞다고 해도 제가 아니면 아닌 똥꼬집 수구 꼴통이라스
국정원 사건만 아니었으면 기권했을 것임.

님같은 막말 종자가 있어서 문재인 수십만표 떨어졌다는 생각은 안합니까?
그리고 정치가 한명이 한말이라고 하기엔 총선 당시 민주당 대표가 한명숙이었습니당.
               
뽀링 12-12-20 14:36
   
어이없네요
님이 쓴글을 다시 보세요
그게 정상적인 발언인지 ㅋㅋㅋ
아니...한명숙이란 정치가의 발언때문에
없던 지역감정이 다시 생겻다면서요 ㅋㅋ
그러니깐 님 같은 분들이 정치가나 야심가들에게 쉽게 휘둘리는
똘아이타입이란게 비상식적인 발언인가요?
                    
귀향살이 12-12-20 14:43
   
내가 지역감정 생긴다해서
전라도를 적으로 볼까여? 아닌데.
전라도 친구들과 단절할까여? 아직도 잘 지내는데.
전라도는 조져야 한다고 할까여? 그런 개똥 싸지르는 사람 더 싫은데.
전라도 싫으니 새누리 찍어야 한다고 할까여? 그럴려면 기권 고려도 안했지.

님아.
제가 지역감정이 생긴 부분은.
민주당이 그걸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니 경계하는 의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전라도가 우리나라 적도 아니고 제 적도 아니고 제 인생에 하등 불편도 피해도 주지 않는 지역인데 왜 내가 지역자체를 미워하고 정치가나 야심가들에게 쉽게 휘들린다고 생각하나요?

오히려 질문하져.
제가 새누리의 발언이나 선동에 의해서 그런 판단을 가졌다면 전적으로 님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성해야겠죠. 하지만 제가 문제삼은건 전 민주당 대표의 행위에 대한 비판의식이었을 뿐입니다.

저는요. 매우 띠거운 사람이라서 함부러 표 안 줍니다.
지금도 약간 후회하는 부분이지만 민주당이 국정원 사건으로 제 하나의 기준을 넘어서지 않았다면 이번 선거도 새누리 공략이 탐탁치 않아서 기권하려 했습니다.

도대체 님 생각에 제 어느 부분이 선동된다는거죠?
날 속이거나 이용할려면 보통 사람이 아니어야 할텐데... ㅋㅋㅋ
                    
귀향살이 12-12-20 14:54
   
뽀링님 어디가셨나?
                         
뽀링 12-12-20 15:14
   
경북이 고향인 친구넘이 담배피자고 꼬셔서 나갓다 왓더만은 경우에 맞지않은 글만 잔득 적어놧구나
한가지만 물어보잣구나
지역감정이란 단어에 주체와 객체가 누구일꺼 같냐?
정치가를 비판하는데 왠 지역감정이 생겻을까나?
니가 그랫잖아 없던 지역감정이 생겻다구?
그래서 내가 누누히 말햇잖아...넌 그런 사람들한테 쉽게 휘둘리는 타입이라구....아니 정치가를 비판하면 다 지역감정이 생기는거냐?
그리고 국정원 들먹이면서 민주당 불만얘기 하는거 보니까...얘기가 안통할 사람 같다는 눈치가 팍팍 든다
                         
귀향살이 12-12-20 15:23
   
흥...... 솔직히 말해서 한명숙 덕분에 덤으로 전라도에 대한 나쁜 감정이 안생겼다고 말할 순 없겠죠.
전라도가 한명숙에 동조한건 사실이니까.
한명숙이 싸지른 진주LH 파문을 옹호한거라 생각했으니까.
(물론 한명숙이 아니라 민주당 자체에 동조한거고 혹은 새누리 자체에 반대한거겠지만.)

물론 그렇다고 증오하거나 싫어한다고 할 순 없습니다만? 정도의 차이이며
님 말처럼 선동당해서 표심으로 떨어지는 천박한 짓은 안합니다.


ㅡ,.ㅡ ㅋㅋㅋ 다시 물어보지만여
제가 새누리에 휘둘려서 지역감정을 얻게 된걸까여?
아니면 민주당 대표의 엿같은 행위에 대한 비판의식으로 얻게 된걸까여?
그 동기에서 님의 논리가 타파된다고 보는데?

비판의식은 선동되는 것과 다르져 ^^
새누리가 되먹지 못한 말 한다면 저는 언제든지 비판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귀향살이 12-12-20 15:25
   
그리고 제가 첫 투표를 시작한건 17대 대선 때부턴데.
그때는 별 정치에 관심없었고

지난총선 때부턴 새누리에선 별로 지역감정 부추기는 발언은 안했던걸로 압니다.
                         
귀향살이 12-12-20 15:28
   
속에 밴댕이 소갈딱지가 들어있어서 걸어오는 싸움 안피하고
걸어오는 화해 거부 안하는 편이라.

당시 민주당 행태와 전라도 표심에 그들의 의지를 읽었네요.
덤으로 갱상도 모욕하는 국개론에서 절절히 그들의 의지를 읽었습니다.

물론 다시 말하지만 표심으로 귀결되는 것관 다른 감정입니다. ^^
저는 평소엔 상당히 현실적이고 기능주의적인 사람이라 공략 위주로 사람 뽑습니다.

선동 당하는 거에 대해선 저 말고 나꼼충한테나 꾸중하세요.
                         
귀향살이 12-12-20 15:32
   
님은 고작 한명숙의 우행에 대한 제 지역감정 발발을
정치가들에게 선동당한거라 하셨는데.
그말은 한명숙이 지역감정 발언으로 경상도 사람 표를 잃게 만드는 선동을 하셨다는 걸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뽀링 12-12-20 15:34
   
당신이 자꾸 한명숙엘에이치파문 파문 거리는데
그게 그렇게 대단한 거엿냐?
이사람아...역지사지 하랫다고
이런 저런 것 다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겟구나

그리고 내 독해실력이 딸려서 그러는데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데요?
베베꼬지 말고 단순명쾌하게 좀 말해줄래요?
설마 당신 나하고 논리싸움이니 이런 초딩스런
대화할려고 글을 계속 이어가는 겁니까?
진심이 아니라 그냥 심심풀이로?
와...내가 이겻네..이런 유치한 말싸움?
그런 대화는 제쪽에서 정중히 사절하죠
                         
귀향살이 12-12-20 15:35
   
그리고 국정원 달아놓으셨는데

제가 국정원에서 화가 난건.
국정원 녀에 대한 인권이나 그 잘잘못을 떠나
법적 절차를 개무시한 점이라서 그렇습니다.

미란다 법칙이라거나 영장주의라거나
때때로 불편한 점이 있을지라도 결국은 국민의 권익을 위한 법적 장친데
수사기관도 아닌 민주통합당이, 그것도 변호사 출신 대표가 무시했다는 점은
날라리 법학도로써 도저히 용납이 안갔습니다.

대화가 안 통한다고요?
오히려 두눈 두귀 막고 대화 거부하는 사람이 댁같은데요?
                         
귀향살이 12-12-20 15:37
   
ㅡ,.ㅡㅋ LH파문 말고도 있었져?
호남에서만은 새누리 안됩니다 등.

그게 허용되는 분위기 자체가 제 지역감정을 불러일으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결국은 민주통합당의 행위에 대한 비판이 제 지역감정을 불러 일으켰지
님 의견대로 정치가에게 선동당하는 멍청한 결과물이 아니란 겁니다.
                         
귀향살이 12-12-20 15:39
   
아... ㅈㅅㅈㅅ
만화책 보면서 달고 있어서 생각나는대로 막 달앗네요.ㅎㅎㅎ

이기긴 멀 이기남.
내 경험담 적었는데 님이 제 성향에 대해서 시비거시니 맞반응한거지.
내버려두면 별로 해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나나1234 12-12-20 14:25
   
언론 플레이 탓이죠... 그래서 정신차리고 매스컴에 영향받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며 살아야함
깨칠이 12-12-20 14:27
   
유럽만 나가봐도 지역감정이 장난이 아니죠...같은 시 안에서도 구역별로 장난이 아니던데..굳이 지역감정을 나쁘게 볼 필요가 없죠..근데 정치인들은 허구헌날 지역감정 청산이니 어쩌구저쩌구 별 나쁜것도 아닌데 말이죠...현혹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불같은성격 12-12-20 14:28
   
땅도 코딱지만한데 좀 심하긴 하져 직선거리도 오백키로도 안되는거리인데 먼넘의 감정이 아직도들 남아서리
까만콩 12-12-20 14:40
   
지역감정을 조장해서 이득보는 세력들이 있는거죠...왜그래요? 아마추어들 같이? ㅋㅋㅋ
이래서 우매한 군중이라는 말이 생긴거임...
위에서 지켜보는 있는 사람들은 재밌어 하겠죠...
떡밥 한두개씩 툭툭 던져주면 자기들끼리 물고 뜯고 아우성이니...ㅋㅋㅋ
백발마귀 12-12-20 14:42
   
미국에도 지역감정이 있습니다
아크폴리 12-12-20 14:47
   
땅하곤 별개의 문제죠
200년 남짓한 역사를가진 미국도 서부와 동부도심간의 차이가 약간 있으며
땅이 좁은 유럽쪽도 마찬가지죠. 벨기에나 스위스 같은 나라의 지역감정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심하죠
우리나라야 자기가 어디 출신이다 말하기 전까진 겉으로볼땐 표가 안나지만
그쪽은 언어로 티가 팍팍 구분이 되니깐요

어떻게보면 땅이 좁을수록 서로 얽힐 일도 많고 양분하기도 쉬워서
지역감정은 더 심할 수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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