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사실인지 정확히 내용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건 언론 특히 방송에 달려있습니다. 님이 언급하신 외국인 노동자 지원법이라는 게 있다면 그에 관해선 이미 우위엔춘 사건과 연이어 조선족의 칼부림으로 자국민이 쓰러져가던때에도 (이미 조선족과 외노자들의 칼부림은 오래전부터 지속돼 온 거지만) SBS에서 당시 파키스탄 노동자 한명을 보여주며 저들은 버는 돈 대부분을 송금하고 버는 돈의 20% 정도로 생활한다면서 (당시 정부발표로 외노자 생산유발효과 20조원 떠들어대며) 이들에 대한 사회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외쳐댓습니다.
결국 이나라 모든 건 내가 지난 12년간 자세히 지켜본 바로는 대통령도 물론 중요하지만 오히려 언론 특히 방송 언론의 보도 태도에 달려있는 거 같습니다. 외노자 불체자 조선족 외국인들의 흉악 범죄 심지어 그 대상이 자국 아동과 미성년자들이어도 방송과 주요 신문엔 거의 나오지도 않습니다. 이는 미군 범죄와는 완전 상반된 태도죠. (미군이 이랬으면 벌써 100번은 더 나라가 발칵 뒤집혔을 듯)
이러니까 불체자니 외국인 범죄가 제대로된 대응이나 해결책이 나올리가 만무한 겁니다. 마찬가지로 이상한 법에 관해서도 언론이 오히려 앞장서서 촉구하거나 아니면 무관심으로 침묵하면서 도와주는 경우가 가장 무서운 겁니다.
언론 특히 방송의 힘은 정말 막강합니다. 이게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왜 독재자나 구테타 세력들이 그렇게도 언론 특히 방송을 장악하려고 하겠습니까? 사실 권력자 정치인 포함 모든 사람들은 세상 돌아가는 걸 어떻게 알겟습니까? 다 언론 특히 방송과 신문을 통해서죠. 기타 주변 사람 얘기를 통하는 경우도 있고 한마디로 세상은 언론이 보여주고 들려주는 것으로만 모든 걸 사고하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만큼 언론의 힘은 정말 막강하고 무서운 겁니다. 저는 권력자나 정치인보다 언론 특히 방송이 더 문제고 더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