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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1 14:28
4대강에 대한 보수들 의견도
 글쓴이 : 류효영
조회 : 755  

필요하므로 해야 하지만
 
임기내에 할 필요는 없었다라는게 대부분인거 같음요
 
시일을 두고 차근 차근 했어도 된다  요것이 포인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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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엔 12-12-21 14:30
   
뭐 당장 중도나 진보까진 갈것도 없어요... 동아에서도 4대강 실효성을 의심한적 있고, 전원책도 4대강만은 아니다라고 했고.
푸른하늘vx 12-12-21 14:32
   
독일에서도 과거에 했던 하천정비 사업을 복구한다고 다큐에서 본 거 같아요.

실효성이 얼마나 있을지... 에혀 ㅠ
길동이 12-12-21 14:34
   
어차피 해야할 사업이였습니다..
또 그당시 건설업계  모두 도산위기 경제침체기 ... 딱 맞아떨어진거죠..
     
미리내 12-12-21 14:49
   
저도 토목업 종사합니다만.. 글쎄요.. 4대강으로 국가예산이 집중된 덕분에
기타토목사업 예산이 전부 삭감되거나 추진중이었던 사업들도 예산부족으로
사업중지 됐습니다.. 덕분에 설계참여했던 설계사와 시공사들 모두 엿먹었구요.
딱 맞아떨어졌다는 의견에 전혀 동감이 안됩니다..

저만한 규모의 프로젝트라면, 임기내 완료하겠다고 무작정 덤빌게아니라
일부지역에 시범적으로 실행하고 실효성을 증명해내면서 여론에따라 단계적으로
공사했어야합니다. 결국 급히 공사짓다가 치수관리 안되고 여러 부작용
이번여름에 나타났죠.

이명박이 청계천은 그렇게 강행추진하여 좋은 여론을 이끌어냈을지몰라도
4대강을 뒤엎는 공사는 규모와 예산에서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청계천사업에도 참여했던 설계자로서 전 청계천복원도
들인 예산대비 퀄리티가 굉장히 떨어진 사업으로 분류합니다...
씹선비 12-12-21 14:36
   
문제는 좀비들의 구라 선동 방해로 급히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었고 결과적으로
부실공사로 이어졌죠,
오마이갓 12-12-21 14:38
   
예전에 전두환때 했던 한강재개발사업이 사업당시는 평가가 지금사대강과 같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크게 평가 받았죠.
백발마귀 12-12-21 14:41
   
시기적으로 문제임 사대강이 아니라도 비슷 한것 만이 했음 인공제방이 좋은 예죠
그때 장마철만 되면 제방 붕괴 부실제방 쓰레기 제방이라고 비난 받앟죠
붕붕붕 12-12-21 16:43
   
보수적 색체가 짙은 내가 이명방 정부에 표를 주지 않은건

토목 건설 비전등에 동의 할 수 없어서 이고, 그보다 더 개탄스러운건 그런 어설픈 비전을 넘어설만한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던 그시절의 여권의 무능함이었죠...

기껏 하던짓이 겨우 숨만 붙어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호흡기를 직접땟던게 누구였죠..

최종적으로 노무현 전대통령의 선거의 도구로서 당적마저 내놓았어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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