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이 높으면 ...무엇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사람들에 대해서 말입니다.
첨엔 그 사람들이 그 약속을 과연 지킬까?....란 의문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러다....치명적인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닳았습니다.
딴분들의 발언은 별반 문제될것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알몸 마라톤을 하겠다는 분의 약속도...
보기 민망할 뿐이니....그런데로 봐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투표후에 술을 사 주겠다는 말은 어든기 눈에 자꾸 거슬렸기에..
그 이유가....과거 투표장에서 투표후에 막걸리를 퍼주든 정치인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닳았습니다.
그 약속을 한 당사자는 약속을 어길 경우엔 헛소리나 하는 사람으로 치부해야 하고
약속을 지킬경우...선거법에 어긋난것 같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투표를 목적으로 금품이나 금전적가치가 있는것을 살포하지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선거 이후라도....목적성이 선거에 관해서이기 때문에 이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용납한다면....투표장에서 막걸리를 나눠주는 행위도 정당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