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감성팔이에 선동되기 전에 한진중공업 사태, 쌍용자동차 사태가 왜 일어났는지부터 알아봅시다.

감성팔이라 언제가 그 단어를 당신에게 쓸일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전 패배주의자가 아니고 남 탓 안 하기 떄문에 그럴 일도 없습니다.

최소한 한진중공업 사태를 감성적인 측면으로 보시는 부분은 인정하셔야 합니다.

 흔히들 조선경기가 2009년부터 나빠졌다고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2008년 말부터 이미 가시화 되었던 부분입니다. 그 이후로는 각 회사 사정과 규모에 따라 버티기가 시작되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링크좀 부탁드릴게요 폰으로 유서를 남겼나요?

위에 주소 복사 해서 가보셔요.

다양성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는게 사회발전에 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기업, 자본가의 횡포가 없는 곳을 찾아 볼텐데 인간으로 연민은 들지만,,,

xx의 이유는 전혀 연민이 들만한 내용이 아니네요.

한진중공업 측이 노조에 업무방해를 이유로 158억 청구한 것이 죽으라고 떠민것이 아니라구요?

왜 최초 원인은 생각 안 하죠? 노조가 왜 업무 방해를 했는지부터 생각해보시죠?

제가 측은지심이 없어서 이런 말 하는 게 아닙니다.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안 합니까?

그냥 돈 수백 억 뜯어내면 됩니까? 이게 협박이랑 뭐가 다릅니까.

자신이 100원을 가졌든 100억을 가졌든

남의 재산에 100만원의 피해를 입히면

법에 의해 100만원을 배상하는 것이 올바른 사회라고 믿습니다.

박근혜 당선되면 그쪽 사람들 xx드립 할거라고 예전부터 예상했었는데 역시 고리타분한 레파토리는 여전하구나 ㅋ

흑자인 상황에서도 경영난이라고 해고 하면 고분고분 받아들여야 하는거군요.

ㅂㄱㅎ 공주님의 어린백셩 답습니다.

이래서 집권을 못하는 겁니다. 왜 전 국민을 안 바라봅니까?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몰아야만 집권 하는 것이라면 영원히 야당편에 서겠습니다.

보수적인 이유로도 필리핀 수빅 조선소에 수조원을 투자하면서

국내노동자들을 짜르는 것이 어떠한 이유로 국익이 된단 말인가요?

노무현때도 빈곤때문에 가장들이 xx했습니다. ^^
바로 지금의 문후보가 그 노무현의 비서실장 그리고 민정수석이었구요
이건 어떻게 받아들이시겠습니까 ^^

왜 불필요한 말을 하는거지요?

왜 모든 토론 끝에는 노무현, 참여정부, 북한 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거지요?

노무현 정부때 두산중공업 노동자가 똑같은 이유로 죽었던 그때 제가 가만히 있었는지 확인 하는 건가요?

그때 열심히 노무현 욕하고 다녔습니다. 됐나요?

그러게요 질문에 대답은 안하고 항상 참여정부에만 돌리는 모습은 보기 않좋습니다. 이런일이 참여정부 현정부 누가먼저시작했는 지 따질일입니까?
당신 가족이 그렇게 되길 빌겠습니다.

맨날 가족 드립 ㅋㅋㅋㅋㅋ

이런글 좀 안봤으면 하네요. 맨날 징징징, 집권해야하는이유는? 징징징,

개 돼지 눈에는 개 돼지만 보이지요.

님은 참 글을 재수없게 쓰네요. 계속 징징징거려보세요.

야권이 집권 해야 한다는게 아니다.
이런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거다.
유세 때는 전태일 열사 동상에두 찾아가면서 정작 이런일에는 못본척 할려나?
쌍용 노동자들과 한진 노동자 그리고 현대자동차 하청노동자 들의 문재를 해결 한다면
아니 더이상 그들이 이런 선택을 하지 않게만 해주어도 나는 ㅂㄱㅎ 지지한다.

ㅂㄱㅎ 지지 필요없으니 그냥 그렇게 분노하면 사세요..

다시 한번 보수라 자칭하는 분들께 묻습니다.

필리핀 조선소에 수조원씩 투자하면서 자국 조선소 노동자들을 마구 자르는 것이 국익이 되나요?

그럼 중국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은 한국에서 사업안하고 왜 중국가서사업하느냐한는 소리와 똑같이들리는데요.
에네이님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ㅎㅎ 이거 재미있네요 한국에서 사업하기 망테크제도로 중국으로 기업들 마구 돌리며 사지로 몰아넣은 노무현 정부를 생각하면 왜 외국나가서 사업하냐고 묻는사람들 볼때마다 느낀점인데 항상 기업들만 불쌍하죠 !

부칸처럼 국수주의로 가자는 겁니까?

죄송한데요. 국내 중소조선소 2008년도 리스트와 현황을 비교해보세요.
거제,통영지역 중소조선소 중에 신조가능했던 곳 중 몇 개나 살아남았는지 보시라구요.

한진중공업 측이 잘못한 부분도 많지만 타 조선소는 아예 폐업들어간 곳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리고 회사운영이란게 간단한줄 아십니까 158억 손해중 협력업체들도 손해도 많았을텐데
협력업체 노동자는 노동자가 아닌가요

무노동 무임금 이라던가 노조전임자의 급여는 노조가 스스로 부담 하라고 하는정도면 몰라도

파업에 손배소송을 건다면 그건 사실상 노동삼권을 포기 하라고 하는거지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시위하고 파업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 합니다~

노조 개인이나 지부가 아니라 금속노조에게 소송 걸은 거 아닌지?

일반 노조원은 손배소송 대상이 아니라는 판례가 있습니다.
그러면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인 법으로 불법 파업이되고 손배소송이 걸리면
누가 책임을 질까요?

아니 그말이 아니라요. 한진중공업 사태를 악화시킨 금속노조에 대한 반감으로 파업 후 제2노조 설립으로 떨어져나간 노조원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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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사태가 해결되어 노사 양측은 형사상 고소 및 고발에 대해 모두 취하하기로 합의했지만,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는 불법행위를 행한 김진숙 지도위원 등 크레인 농성을 벌였던 4명에 대해서는 업무방해 및 건조물 침입 등의 협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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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노조원에게 소송을 걸었다고 보세요?

 금속노조 산하 노조원들로 구성된 타 사의 인원들이 한진중공업 사태 때 진입했습니다. 그 후 파업도 훨씬 과격해졌구요. 김진숙 씨도 원래 한진중공업 소속 아니었습니다.

합의되었는데 무슨 불법파업입니까? 사내가 아닌 외부세력을 대표하는 금속노조에게 손해배상 청구하는 건인데.
누가 책임질까요?

레기온/noname/

필리핀에 조선소를 만들고, 부산 영도에 있는 조선소는 폐업처리 수순을 밟다가 생긴 일입니다.
따지고 보면 보수들이 그렇게 대기업을 찬양하는 것도 모두 국익에 도움이 되기때문 아닙니까?
조금더 이익이 된다고 적자도 아니고 흑자인 기업을 폐업시키고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한 노동자가 있는
몽골,인도,베트남 등으로 다 떠나버려도 국수주의를 논할 건가요?
대기업을 키워줘야 우리가 잘된다는 페러다임 자체가 무너지는 것 아닙니까?
양말공장 이나 김치공장이 아니고 조선소 입니다. 조선소.

길어지니, 계속 대화하고 싶다면 새로 글 파세요.

기운이 빠집니다. 더 이상 이야기 하기도 싫내요.

혼자 수많은 공격을 방어하는 민주화투사라도 되는 것 같습니까? 제가 보기에 당신은 논리도 없이 감성팔이로 사람들 정신을 오염시키려다가 안 되니까 깽판 치는 걸로 보일 뿐입니다.

한진만 보시지 마시고 타 조선소도 보세요.
조선업 전체를 이야기 하셨으면 이렇게까지 이야기 안합니다.

DWT 1만톤 이상 신조선 건조가능했던 조선소들이 2008년 말 기준으로
현재까지 몇 개나 문닫거나 워크아웃, 폐업직전인지는 관심도 없죠.

한진이 흑자? 예전 조선소 강제 워크아웃할 때 기준으로 보면
완료안된 시설투자금에 대해 자본으로 인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한참 활황일 때 시설투자한 거 아직 완성 안된 부분들 말이죠.

그 기준이면 한진이 흑자였을까요?
한진중공업이 쉬고 있을 때 다른 조선소도 참 많이 쉬었습니다.
하지만 제일 시끄러웠던 건 희망버스니 뭐니 하던 한진이었을 뿐입니다.

어떤 시각으로 보면 중간에 수주안된 게 폐업수순이었다 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당시 한진중공업의 신조원가가 타사 대비 경쟁력이 떨어졌다는 건 아시는지?
과연 수주가 안되던 게 일부러 안받았기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