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을 예측

서울시에 엄청난 빚을 남기고 좋지않게 물러난 오세훈에게
여론이 따를거 같진 않구요 차라리 새누리쪽에선 빚잘갚고
원칙에맞게 서울시 운영하는 박원순씨를 영입하는게 낫겠죠.

빚?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빚이라는 단어가 어려우셨나? 부채말씀이에요 ㅎㅎ
참고로 우리 오세훈씨가 남긴 부채는
25536300000000KRW 입니다. 0.1퍼센트의 돈액수라도 받고싶군요.

박원순 씨가 빚을 줄였다?

1조 2천 억 빚을 줄였다는 기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72919521
그것은 숫자 눈속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686198
MBN 방송 기사: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231801

원숭이는 새누리와 정반대의 성향인데

새누리는 걱정 안하는데 민주당은 앞으로 어찌할지 궁금해지는군요 ^^

개인적으로 안철수씨는 더 이상 어떤 희망도 가질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권에서는 저도 오세훈 외에는 딱히 다른인물이 안떠오르네요.

야권에서는 안철수 아니면 김두관 정도?...

모병두관?

약간 진보사이트아는곳있는데 그쪽에서는 김문수 예상하더라고요

안철수는 실망을 안겨 주었음

그럴수 있죠. 고민거리입니다.  다만

먼저. 야당이 종북이미지를 탈피할 수가 없습니다. 이미 그들과 힘을합쳐 십년권세를 누렸기 때문에 그들의 보조없이 권력잡기가 힘들어졌어요. 다만 리버럴을 강화하고 싸가지를 갖춘 스마트한 리더들이 모인다면
거대한 새누리 내부의 분열을 촉진해 끌어들여서 양분화할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할 만한 사람은 반드시 튀어나오는게 여당쪽 인사들이고 아직은 안보이지만
틀림없이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이 나오게 될겁니다. 투표날 누구는 도장찍고 미국 날아가버린
사람도 있지만 누구는 투표전날 짐싸놓고 투표날 쪽지하나 남겨놓은채 캠프를 떠나

 홀연히 제자리로 돌아간 사람이 지금 엄청 주목받고 있지요.

벌써 차차기 대통령을 논하는게 웃기지만,

앞으로 우리나라 대통령은 조금이나마 젊고 패기있는 사람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장 기대되는점은 우리 이재오씨를 필두로한 친이계가 어떤 수를 쓸지 참 기대됩니다. ㅎㅎ

전 당장 내년 2월에 민통당이 어떻게 분해될까 궁금함

친노세력은 이미 운을 다해서 자기들이 다른쪽으로 들어가거나 정계에서 물러날거 같구요 민통당에서 친노세력이 큰 기둥이었던 이상 자동으로 사분오열 되겠죠.
다만 친노세력을 제외한 운동권 세력 그리고 말도많던 종북논란이 있는자들(아마 통진당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저는 자칭 시민사회 단체들이 먹어버릴 것 같아 우려하고 있습니다.

친노는 절대 스스로 자신의 발을 자를 인사들은 아닐겁니다.

아마 끝끝내 남아서 야권에서 그들의 패권적 이상실현을 위해 다시한번 발톱을 갈고

들이댈겁니다...야권이 이 독소를 걷어낼 만한 실질적 항체를 빠른시일내 형성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그러지 않고선 또다시 필패일거고...

대한민국의 역사의 발전에 누가 되겠죠....진보가 바로서야 보수가 바로선다라는 뻔한

소리가 점점 두려워 지는 최근입니다.

안철수의 새누리당 입당.~!!!

중도를 아우르며, 국민을 위하는 합리적 보수정당으로 탈바꿈~!!!
박근혜의 실질적인 대통합의 완성 100% 대한민국을 견지.

그러면 매번 선거에서의 압승이 가능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