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보수집회 참가자 ‘살인자’라 부른 與, 동부구치소 사과해야
[중앙일보] 입력 2021.01.02 11:52
국민의힘은 2일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했다.
윤희석 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국정에 대해 무한 책임을 진 여당에서 진솔한 사과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확진된 수감자 상태에 대해서는 가족들에게도 알려 주지 않는다. 확진 판정받았다는 문자 한 통 외엔 어디로 이송되었는지, 증상은 어떤지 알 길이 없다”면서 “재소자 인권을 강조했던 인권변호사가 대통령인 나라가 맞나 싶다”고 개탄했다.
윤 대변인은 추 장관 비판에 이어 여당도 겨냥했다. 그는 “보수집회 참가자들을 두고 ‘살인자’라고까지 지칭했던 여권”이라며 “여당은 (동부구치소 사태에) 왜 아무 말이 없느냐”고 질타했다. 이어 “재소자 집단 확진 사태의 장본인인 법무부에게는 대체 뭐라고 할 것인가”라며 민주당에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그러게,~~
집회참가자들이 살인자면
윤 총장 찍어내기에 정신이 팔려가지고 교도소 방역을 나몰라라 했던 자들은 뭐라고 불러야하나요 ?
살인의 아버지 ?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