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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5 20:57
박근혜 칭찬기사 입니다
 글쓴이 : 루슬란
조회 :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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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울산을 방문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 팜타리엔 씨(25)의 발을 씻어주고 수건으로 닦아줬다. 천주교에서 `당신을 섬기겠다`는 의미로 치르는 세족식을 박 후보가 다문화가정에 행한 것이다.

종교에서 세족식은 1년 중 가장 웃음과 박수가 많이 나오는 행사다. 그러나 이날 세족식은 그런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었다. 박 후보 얼굴이 굳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최대 심벌이기도 한 활짝 핀 웃음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박 후보는 이날 아침 비행기를 타기 전 3개 여론조사를 보고받았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에게 최대 10%포인트 차이로 뒤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였다.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최악의 성적표다.

특히 추석 이후 지지율 반등을 기대했던 박 후보에게는 충격적이다. 조사 결과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남의 집에 난 불을 구경하듯이` 할 수 없는 일이다.

`선거의 여왕` 박 후보는 누구보다 선거는 민심이고 바람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게다가 측근 친박 인사들의 2선 후퇴 주장까지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그래서인지 이날 박 후보 목소리는 더욱 결연했다. 울산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에서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과감히 고쳐왔고, 또 앞으로도 고칠 것이다." 듣기에 따라서는 특단의 조치를 준비 중이라는 착각까지 들게 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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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행보를 해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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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진인 12-10-05 21:03
   
박근혜가 맘에 안드는게 바로이것임..왠지 여성부랑 다문화가 더 강해질거같음.아 진자 mb보다 더 결단력있는 사람은 없나? 그냥 연임했으면 젤좋을탠데
     
루슬란 12-10-05 21:05
   
이명박근혜를 지지합니다 ^^


다문화만세...............
     
나삼 12-10-05 21:13
   
정치인중에 여성부 다문화 죄다 표의식하기 때문에 안지지하는 사람없다. 이명박이나 여성부 없앨려고 했었지 그외에 누구 있었나.
          
루슬란 12-10-05 21:18
   
문제는 여자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더 친 여성계쪽으로 가겠죠

그동안의 행보도 그랬으니 말이죠
          
루슬란 12-10-05 21:20
   
진보가 외국인이나 인권에 신경을 쓴다면 이해라도 가겠지만 (외국도 그러니까요)


보수가 진보를 따라 한다는건 좀 문제가 잇어 보입니다
어벙이수령 12-10-05 22:04
   
종교에서 세족식은 1년 중 가장 웃음과 박수가 많이 나오는 행사다.
그러나 이날 세족식은 그런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었다.
박 후보 얼굴이 굳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최대 심벌이기도 한 활짝 핀 웃음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활찍 핀 웃음이 심벌?
본 수령
기억에는 없는
x카이저x 12-10-06 01:02
   
소외계층 시민...먼~~~산..
다무놔.......세족식..
욕나오네...
사우스포 12-10-06 09:56
   
대선에 표얻으려고 발 한번 씻겨주고 끝낼거 전국민이 아는데 그걸로 칭찬??? 국민을 돼지로 아나?? 그냥 (비)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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