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일들을 통해서 사법부 적폐들도 윤곽이 명확해지고 있고,
폭압적인 정권 하에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비굴하게 딸랑거리던 언론들도 자신의 정체성을 확연히 하고 있죠
그와중에 서민 같은 사람도 있고... 그분을 비하하려는 게 아니라 페미들과 503에 대한 언급을 보면 정말 진지하게 심리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 같아요
어쨌든 이렇게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으니 앞으로 싸울 건 싸우고 정리할 건 정리해 나가면 됩니다
그 과정이 더디거나 일부 실패하더라도 너무 열받아하실 필요 없어요
중요한 건 시대정신과 국민 의식의 흐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