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 술먹으면 속된 말로 꼭지 돌거같아서........
저녁먹다 지인이 하는 소리가 계속 맴도네...
'거의 마지막 대전같아..마지막 최후의 전쟁..
전쟁 터졌으면 참전하고 꼭 이겨야지...'
지면 바보다...상황이 어찌됐던지 , 어찌 바뀌던지
대응하고 모색해야지...지면 다시 또 다시 바보되는것이요, 다시는 이기지 못할것이다....
또 지면 술로 만신창이 될거같다.....그리되지 않기 위해서 꼭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