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다음 주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검찰은 소환조사와 방문조사 등 조사 형식을 놓고 검토에 들어갔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다음주 초부터 박 전 대통령을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소환조사할지 방문조사할지 여부를 놓고 검토에 들어갔다. 경호 및 보안 문제를 고려해 검사와 수사관을 구치소로 보내는 방문조사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401120302359
직접 방문 조사라니..; 무슨 이런 특권이 다 있냐.. 호송차 타고 왔다 갔다
해야 되는거 아냐 ? 어짜피 공권력이 지키고 있는데 무슨 경호 문제야..
아직 정해진건 없다고는 해두욤.... 벌써 이런 기사가 뜨는거 보니 간보는
모양인데.. 검찰 조사 하나 만큼은 특권 인정 안됩니다..
차라리 교도소에 변기 교체는 해줘도..;; 이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