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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나라 안에 그렇게 지역을 이유로 배타적인 집단의식이 존재한다니..
규모가 작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광주출신이 다른 광주출신을 보고 반갑게 여기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고 자연스러운 일이겠죠.
하지만 도시 단위도 아니고 일개 도(道)도 아니고 전라남북도 전체가 하나로 묶인다??
자기들이 무슨 짓 하고 있는 건지는 아는지.. 참 나쁜 사람들입니다.
호남은 가해자입니다.
상대적으로 피보는 지역이 있으니까요.
역대 장관이나 국회의원 출신지역 보면 호남출신이 1/4 훨씬 넘을 겁니다.
인구는 1/4정도인데 말이죠.
영남을 욕하고 싶으면 하세요.
난 지금 영호남 이외 지역이 피해를 보고 있고 호남은 가해자라 말하는 겁니다.
[호남]향우회 전국적으로 다 있지만 그 뜻이 [전라남북도를 사랑]하는 모임입니다.
스스로를 편가르기하는 단체란 말이죠.
지역감정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지역이기주의적인 단체]를 만들고
활동하고 있어요.
겉으로는 자신의 고향을 사랑한다는 [좋은 의미]를 품고있지만
실상에서는 [특정 당]을 지지하고 [고위급 공무원배출]에 힘쓰는게 문제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지역을 사랑하는 단체인데 정치에 관여한다는 말이죠.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께요.
[지역]을 [사랑하는] 모임이라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이것저것 유치를 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등의 일을 우선시하며 지역사랑을 해야 할 사람들이
[단체장들의 말에따라] 개인적 구분없이[ 정치사랑]을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간판]은 지역을 사랑하는 모임 >> [행동]은 정치를 논하는 지역 우월 주의
정치하고 싶으면 개인이 정치판에 뛰어들면 되는데 무언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12월 17일 오전 11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지역 대학생대표와 경주의 호남향우회, 경남향우회, 영주,봉화 향우회 회장단이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선언문을 발표했다.
경주지역 경주대학교 총대위원회와 동국대학교 총학생회는 실천성과 복지정책 등에 있어서 실현 타당성이 있는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고, 재경주연합향우회(호남향우회, 경남향우회, 영주, 봉화 향우회) 회장단은 분열과 대립을 초월해 통합과 상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사람은 박근혜 후보라며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