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저리 휩쓸리다가 줏대없이 투표한 후에 또 줏대없이 욕하는 습성.
국민성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매번 대선때마다 이러니 원...
지금쯤이면 양극화가 격심해진 한국사회에 대한 해법들로 나라가 시끄러워야 하는데
대선주자라는 사람이 출마도 안하고 저러고 있다.
그러면서 '나는 정치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런 말이나 하고 있다.
최고 국정 지도자가 될 경우에 수많은 위기가 있을텐데
그때마다 자신이 원해서 된 자리가 아니라며 땜질식으로 넘어간다면
이나라는 어둡다.대선이 이제 코앞인데 어영부영하면 정책을 들을 날은 한달 밖에 남지 않는다.
그동안 무슨 정책을 토론하고 공약을 검증한단 말이지....???
진짜 무책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