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나 안희정이나 미투에 얽혀들어간 민주당 정치인들 진실이 뭔진 지금 상태로 모르는 거고, 솔직히 머릿속 추측은 있지만, 여긴 법치국가라서 결과는 법이 결정함. 공작 한두번 당해보나요? 나중에 진실 밝혀져봤자 아무소용없는 거 알잖아? 공작하는 애들이 진실가리자고 공작하나? 그 상태로 끌려들어간 시점에서 끝난 이야기입니다. 유인에 걸려 적이 유리한 전장에서 매복에 걸려서 이미 사상자 많이 남. 그나마 훈련돼서 피해는 덜 한지 몰라도.
이미, 정치혐오로 선거 안 할 사람들은 안 할 것이고, 성대결, 정쟁으로 중요한 사건들 다 묻히고 있는 중입니다.
미투로 변할만큼 변했어요. 평범한 사람들은 이제 가벼운 성범죄 인생망치기 두려워서라도 안 해요. 여론재판 당하는 거 봤으니까... 언론을 좌지우지할만큼의 진짜 힘있는 애들은 그대로겠지만... 미국과 다르게 아직 A급 여자연예인 미투 없는 거 보면 여기까지가 한계야. 끝났어... 이게 걔들의 힘을 보여주는 방증이구요.
패배는 인정하고 질서있게 후퇴해서 전열을 가다듬을 걸 생각해야지... 도발에 끝까지 끌려가면 피해는 더 커집니다. 미투는 끝났습니다. 적이 누군질 봅시다. 페미랑 싸우지 말자구요. 종북 대신 성대결이라는 거 언제적 부터 나온 소린데... 미투 훨씬 이전부터 나왔던 말 아닙니까?
혹시나 여성상위의 불평등 사회가 되면 어쩔까 걱정할지도 모르겠는데, 페미가 멍청해서 그리될 일 없어요. 남자들이 죄다 성폭행범이 아니듯... 여자라고 다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살진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가정으로 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