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얘가 싫지?...

여러분 난 왜 얘가 싫을까요?

좋아하는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까꿍 이사람에게 궁금한건 사람들이 그렇게 싫어하는데도 게다가 본인과 관련된
정체성 논란에 대한 지적이 올라오면 부쩍 게시글을 늘린다는것입니다. 봐보세요.
제가 밑에서 태클을 거니까 벌써 몇개글을 바로올립니다

이 사람의 의도는 화제의 전환이에요. 계속해서 프레임이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된
쪽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고자하는것입니다.

게다가 왜 그토록 사람들이 싫어하는걸 알면서도 바득바득 글을 올리려 할까요?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라 너무 이해가 잘가서 참.

이사람은 어떻게해서든 자기가 진보라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라는걸 선전하고 싶어합니다.
근데 웃긴건 예전에는 자기가 중도라고 박박우겨댔죠. 사람들이 넌 중도가 아니야 라고
하는데도 자기가 중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지금 좌파라고 하네요.
그냥 자기 생각을 말하면 그뿐이지. 누가 넌 좌파야 넌 중도야 그것에 억매일 필요가 있을까요?
근데 이사람은 자기가 진보라는걸 계속해서 강조하고 싶어합니다.
왜 그럴까요?

ㅋㅋ

아무리 멜로디가 아니야 아니야 제 자신에게 주문을 걸고 싶어도 도무지 멜로디가
아니야라는 생각에서 벗어날수 있는 다른 심정적인 근거를 도저히 못찾겠어요.
너무나 비슷해서요. 쌍둥이일까요? ㅋㅋ

정체가 뭘까 정말 궁금.

사람을 그냥 싫어할 수는 있는데,
사실을 조작 왜곡까지 해가면서 선동질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단순히 사람을 싫어하는 정도를 넘어선 것 같다는 느낌.

그것도 모 사이트에서 서식하는 존재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인정하는 5.18 관련 사실조차도
왜곡 선동하고 있으니.

일베충들은 어이 털리는 논리여서 그렇지 프레임 자체가 확고한데..(누가봐도 일베충)

얘는 진보진영의 분열을 위해 진화한 감염테란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슨 얘기를 해도 불쾌한 곡선 그래프가 항상 최고조로 치솟음...

우리 무진장 여관은..벤츠키 인증같은 사진이라도올리면.. 빵빵 터지면서

 배근육이 아플정도 웃겨주는데 비하면.. 이친구는 진영 프레임을 무색하게 만듬..

그 이유는 저 본문에 김대중만 빼면 불쾌한 기분이 들지 않는데 ...
김대중 도요타다이쥬라는 글이 있기에 그런것입니다.
님은 부정하지만 김대중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은 신도의 맘이죠.

.. 뭐 어느정도 프레임은 보이네요.. 2중 나선안에 뭘 말하려는 의도인진 알겠어요 ㅋ

근데 니 방법이 통할까??

여기 친구들 한텐 별로 효과 없을 거 같은데

그것은 님이 프레임 안에 갇혀 살기 때문에
진중권 조차도 박쥐로 보이는것입니다.

스펙트럼을 넓게 보세요. 김대중이라는 교주의 시선으로 모든것을 교주님에 의해
평가를 하지 마시구요 ^^

아멘~~~~

ㅂ ㅅ 아..ㅋㅋ

님 입장에서는 김대중이 神이죠...ㅎㅎ

본문과 관련없는 댓글은 따로 모여서 하세요 ^^

역시 가짜 고무피부로 마스크를 쓴 듯한.. 불편함이 느껴져......

왜그럴까?... 그냥 단순히 정신분열증 친구를 너무 과대 평가하는 걸까?

민주당에 쓴 소리 좀 했다고 진중권씨를 박쥐치급했죠.
저도 진중권씨 처럼 보이는것입니다.

프레임에 갇혀서 우리편 아니면 적이라며 병아리감별까지 하면서 골라내는거죠...

스펙트럼이 넘 얇기에... 가능한거구요...

그리고 원래 쓴소리는 아픈법입니다.

부정하고 싶은데 날조라고 하고 싶은데 본문 내용은 사실이고 사실인 내용에 뭐라고 반박을 못하니 게시자를 물고 늘어지는거죠.

그리고 내 쫓고 싶은거죠...김대중 광신도들이 옆집에서 많이 넘어 왔다고 하더군요.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뽑을려고 하는겁니다. ㅎㅎ

진중권씨나 심지어 민주당을 까는 진보진영에서조차 좀비니 김대중 빠돌이니 도요타 어쩌구
저쩌구 이런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의 박쥐논리는 당신만이 구사할 수 잇는것은 아닙니다. 같은 진보진영 내에서조차
다양한 형식의 비판들은 존재합니다. 거기에는 독설들도 포함되구요.

하지만 그 수많은 독설들중에서 당신과 같이 벌레스러운 레토릭을 사용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독설과 모욕은 완전히 다릅니다. 당신은 자신이 독설수준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당신의 표현은 모욕적인 어휘 그것도 극우적인 사람들이나 사용하는 그런
어휘를 사용합니다.

ㅋ 스펙트럼을 넓히는 레벨이 아니라 정신분열 증 처럼 보여서 그러는건데...

.. 본인의 논리력(있다면 ㅇ말이죠 ㅋ) 어디다 대입하려는 건지 얼굴도 두껍네욬 ㅋ

또 하나 옆동네 멜로디도 사람들로부터 수많은 공격을 당했죠. 자신의 실체를 감추려한다.
왜 야권을 분열시키려 하느냐. 근데 거기서도 자기는 끝까지 보수가 아니라고 잡아땝니다.
자기가 하는 얘기는 전형적인 보수논리 그것도 조중동이나 극우들의 언어와 논리를 사용하
면서도 끝까지 자신은 보수가 아닌 중도나 진보라는걸 강조했죠. 왜 그걸 그토록 강조하려
했을가요? 어차피 뻘소리 하는 수준낮은 벌레들급 애들도 당당히 자기가 보수라고 이야기
하고 그것 때문에 특별히 자기 얘기를 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았죠. 보수라는 정체성이
드러난다고 해서 문제가 될것이 없어요. 다구리 당한다고 해도 할 얘기는 다 하는게
이쪽에서 노는 사람들의 특성입니다. 근데 끝까지 자기는 보수가 아니라고 잡아땝니다

이래도 멜로디가 아니라는건지요?

까끙님.. 다른 분들은 모르겠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님이 진중권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님은 그런 차원이 아닌 것 같아요..
밑에 글에 '다잇글힘'님이 퍼오신 님의 예전 댓글들을 보니..
님은 진중권도 아니고.. '진보'도 '좌파'도 아니고..
그냥.. 뭐랄까.. 마음이 많이 아프신 분 같은 느낌..;

김대중 좋아하고 존경하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일겁니다.

저도 가끔 님들이 링크를 걸어서 일베에 강제로 가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어지럽고 글쓴이들이 모두 정신병자로 보이더군요.
그 이유가 노무현때문이었어요. . . 노무현 광신도는 아니지만 미안한 맘이 구석에
있나봐요 제가...

죄송한데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니 더 역겹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