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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설레발 칠 수 있죠. 사람이기에 누릴 수 있는 부분이고.
저는 설레발이고 뭐고 떠나 그 설레발의 근거가 뭔가가 더 중요하다 봅니다.
개인적으로 정치판의 과반을 넘어 80%이상이 어떤 분의 표현처럼 떨거지들로 보는데
그것과 상관없이 그리고 그들이 가진 생각이나 목적이 뭐든 지 나름의 뭔가 있고 그짓거리 해보고 싶으면
지지와 결속없이 불가능한 게 그판인데 밦그릇 싸움 자체를 나무랄 생각은 없습니다.
거기에 폐륜이나 불법이 상재하고 부정과 패악이 들끓는다면 모르되 방법에 비춰 인간을 판단하거나 가치척도로 재볼 수는 분명 있는 일임에도 말이죠.
해서 저 역시 염증이 팽배하지만 쌈박질이 더 싫다고 까칠 떨었던 것도 있고...
아무튼 문이나 기존 세력들에 대해서도 짜증이 솓구치고 꼴보기 싫은데
저는 안 역시도 인간상 자체는 제 성향에 좋아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신선한 인물이긴 했고 해서 설레발이든 뭐든 괜찮다고 보지만, 입문 후 지난 기간 해온 것 봐선 별 다른 느낌 없거든요.
대안이 없고 하나가 나오면 역시 손 들어줄 것 같고, 둘이 나오면 열심히 고민하고 재볼 것은 당연하지만.
그건 그 시점의 얘기고 지금에 뭔 큰 기대치가 없는 게 사실인데 가슴 부푼 분들은 어떤 이윤지, 앞에 얘기한 신선도에 아직 기대고 있다고 추측이 되긴 하는데...
그리고 이건 번외의 얘긴데, 일반 상식처럼 돌아가지 않는 맘 더러워지는 케이스가 참 많습니다.
예를 하나 들면, 똥누리 의원 집구석인데 문재인 찍거나 새정연 의원 집구석인데 박근혜 찍는 애들은 어찌 생각드세요? 아 물론 누굴 찍든 그건 지 맘이고 뭐라고 할 수 없는 건 맞죠.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