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친일파 살려둔걸로 넘어가는데 무슨 연결고리가...??


친일파 옹호하는게 아니라 앞뒤관계를 맞추고싶어서리ㅋ

난 국어교사도 아니고 너한테 한글 독해를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없다. 이해 못하겠음 말어. 음 근데 이정도도 이해가 안되면 언어생활에 애로사항이 많겠구나. 쯧쯧

그러게,,,
윗 님 말씀대로 국어책도 좀 펴보고 그러지 그랬냐 ㅉㅉ

'생각'이란걸 못하면 댓글을 달지마, 이 ㅆㅂㄹ색햐~!

어차피 대한민국 여론은 더이상 주류언론과 상관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들이 뭐라 떠들어도 영향없는.

쟤들이 하루이틀 짖는 것도 아니고 이번 정권은 그냥 국민만 보고 적폐청산에 집중하면 됩니다. 그리고 옛날처럼 여론이 저 딴 것들한테 휘둘리지도 않고. 국민들이 알아서들 찾아보고 있잖아요. 참 뒤질 놈들은 빨랑 뒤져야 조금이라도 깨끗해지겠죠. 쥐새퀴는 언제 뒤질라나.

사람 목숨은 누구나 소중한 것이니, 어떤 이유에서건 목숨을 두고 조롱하듯 말해서는 안되겠기에 차마 비아냥 댈 수는 없지만...
솔직히 뭐 그리 명예로운 죽음이라고 이렇게 시끄럽게 떠들어 대는지 모르겠습니다.
까놓고 말해 정권의 하수인이자 부역자로 부정한 일을 한 범죄 혐의가 있는 거잖아요. 게다가 그 부역 행위라는 것이 바로 자신이 몸 담고 있는 검찰조직의 수사를 방해하고 왜곡하는 일이었습니다. 헌법과 민주주의라는 거창한 가치는 고사하고 고작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 내부의 의리조차 지키지 못했어요.

그리고 그 유가족들의 울부짖듯 말하는 항변들. 물론 심금을 울리죠.
그런데 그 내용을 가만 보세요. 하루이틀된 이야기던가요? 지금껏 검찰 수사와 관련해서는 죄다 그런 식이었어요. 수사대상이 되면 검찰내 빨대를 통해 언론에 대서특필되곤 했습니다.
피의자의 인권? 그런 낯 간지러운 말 하기 전에 검사, 검찰, 그리고 그 가족들이 그런 주장을 할만큼 문제의식을 갖고 애썼던가요? 항상 문제제기는 됐었죠. 하지만 정작 검찰에서 그런 문제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노력한 적 있던가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해당 검사의 xx 이전에 수많은 비슷한 죽음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들의 죽음이 이번과 다른 건, 그가 검사였나 아니었나의 차이 밖에 없잖아요.

그렇다면 이런 질문이 가능하겠죠.
검사 신분의 피의자 죽음과 (검사 아닌) 일반인 피의자 죽음의 값어치는 다른가?
다르지 않다면 안타까움을 넘어서는 검찰 내부와 야당, 언론 등의 ㅂㄷㅂㄷ 떠는 행위는 과연 정당하고 적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