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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4 10:02
국가관.....
 글쓴이 : 81mOP
조회 : 1,399  

예전에 가생이를 눈팅만하면서 지내다가 

하도 황당한 어떤 유저의 글을 보고 가입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그 유저의 글에는 우리나라를 보고 괴뢰정부라고 부르더군요. 

예전에 한번 올렸던글 다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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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랬동안 눈팅만 하다가 어제 처음 가입해서 

오늘 처음 글을 써봅니다.

아래에 국가관에 대한 답답한 말들이 많기에 감히 몇 마디 해봅니다.


사실 나라욕은 누구나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런게 잘못됐다 저런게 잘못됐다.', '정치가 후지네', '이러다 나라 망하겠다'라고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들은 비판을 하는 것이지 국가에 대한 존립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비판이 없이는 발전도 없는 것이 사실이기에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국가의 존립을 부정하는 말들은 삼가해야 합니다.

농담삼아 미국의 정치적 경제적 속국이네 뭐네 하는 말들은 정말로 속국이라서가 아니라

정치/경제적으로 미국의 영향력을 많이 받으니 자조적으로 하는 말들입니다.

그런데 '괴뢰국'이라뇨. 국가존립 기반을 흔드는 말입니다.

어느나라 국민이 자국에 대해 괴뢰국이란 표현을 합니까?

초등학교만 가면 배우는 국가정체성을 이리 부정하는 사람이 있다는 데 정말 놀랐습니다.

아니라면 우리나라 교육 정말 문제 많은 겁니다.
 
사실 우리가 진보니 보수니 하면서 싸우지만 그것도 다 나라가 잘되기 위해 의견충돌을 하는 것이지

나라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가입은 늦었어도 이사이트 거의 첨음 생길 때부터 들어와 봤습니다. 

예전에 그런말들이 가끔 나오더니 요즘 가생이에서 북조선, 북조선 하는데 '북조선'이란 말은
 
UN이 인정한 한반도의 유일한 정권인 대한민국의 휴전선 이북의 땅을 불법적으로 점거한

괴뢰정권이 자신들을 칭하는 말합니다. 즉 '조선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의 줄입말입니다.

거기에 남과 북이 나뉘었으니 '북'자만 붙인 겁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줄여서 한국이라 부르고 남북이 분단돼었기에

남한 북한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혹신 교과서나 공신력있는 방송사나 공공기관에서 '북조선'이란 말을 쓰는 것을 보신적 있습니까?

절대 없습니다.

만약 북한을 '북조선'으로 불러야 된다면 남한은 북한이 말하는 '남조선'이 되야 됩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한반도의 국가 정통성은 대한민국에 있지 북한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탈냉전시대고 시대가 변했지만 우리는 엄연히 분단되어 있는 휴전국가고 

안보에 큰 신경을 써야하는 나라입니다.

처음엔 몰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나라에서 국가 존립을 흔드는 말을 하고 그것에 대해 올바르게 일러줘도

개인의 다양한 생각일 뿐이라는 말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다면,

제발 초등학교 부터 다시 가셔서 국가관을 확립하시기 바랍니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을 깨우치려 하지 않고,이해하려 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입시위주의 교육이고, 돈이 많은 것이 미덕이 시대라지만,

적어도 국가관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해도 될말이 있고 해선 안될 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가생이라는 사이트는 이제까지는 가입은 되어있지 않았지만,
 
제가 회사에서 잠시 휴식시간에 들어와 이것저것 읽어 보면서 즐기는 곳입니다.

그래서 나름 애착이 있습니다. 

그런데 몇일 전부터 분란댓글이 만연하고 호도하는 글들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어

댓글이라도 쓰고자 가입하게 됐는데 바로 하루 만에 글을 쓰게 돼네요.

 여러분들도 가생이라는 사이트에 재미 삼아 오든 토론하로 오시든 눈팅하러 오시든 간에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토론하셔도 좋고 싸우셔도 좋지만,

글을 쓰실 때는 최소한의 예의와 중요 가치관은 훼손하지 말으셨으면 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yarn 13-02-14 10:07
   
전 대통령을 까기 위해서 괴뢰정권이라고 쓰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ㅋ

좋은글이네요!!
     
81mOP 13-02-14 10:46
   
고맙습니다.(_ _)
귀괴괵 13-02-14 10:22
   
돼지우리에서 돼지들이 알아서 깨끗한 생활을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다들 일상에서는 훌륭한 자식이고 좋은 직장동료이고 좋은 친구이지만 서로를 알수없는 인터넷에서는 짐승으로 변하는게 그들의 본성...ㅋㅋ
     
루슬란 13-02-14 10:37
   
일베충들을 말하는거 같군요
루슬란 13-02-14 10:45
   
괴뢰정부에서 ........ 괴뢰 라는 말의 정의는 :

형식상으로는 독립적이나 실질적으로는 다른 단체에 종속되어 그의 말을 따르는 단체나 정권.



이겁니다
     
81mOP 13-02-14 10:47
   
맞습니다.
즉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의 꼭두각시 정권이라는 말이죠.
          
루슬란 13-02-14 10:50
   
그럼 그런 적용을 한국에게도 해볼까요?


돈에 놀아나고 정치인들에게 놀아나고 강대국에게 놀아 나고 ........
               
81mOP 13-02-14 11:15
   
한국을 거기에 왜 적용하나요?

앞서 말한바와 같이 한반도를 국도로 삼는 국가 정통성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걸

헌법이 명시 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우리가 북한처럼 세습정부인가요?

우리는 국민이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민주국가인데.

설마 헌법을 부정하시는 겁니까?
                    
루슬란 13-02-14 11:30
   
국민들이 국민의 대표를 선출 하는 민주국가 이지만


결국 우리는 미국의 영향권 아래에 있죠


좋게 말해서 동맹이라고 표현하지만


우리의 국력이 약해서 미국에 힘을 빌리는건 사실이죠
                         
81mOP 13-02-14 11:58
   
영향권 아래는 맞지요. 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있지요...바로 힘이지요.

주위 국가들에 비해 빈약한 국력에 기인한거죠..

그래서 우리의 힘을 더욱 기르고 안보를 단단히 해야하는 이유라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의 영향권에 있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게 자존심 상하고

짜증나는 일이긴 하지만 국민의 이익을 위해선 현시점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건 북한과의 비교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이야기는 아니지요.

사람이 여러사람들과 사회를 이루고 관계를 맺고 살듯 국가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힘이있으면 좀더 이익이 있을 것이고 약하면 남의 나라 눈치를 보게 될 것이고,

이건 도덕적 판단이나 그런 것들을 떠나 생존과 직결 되는 것이기에

야생의 생태와도 비슷하다할 수 있지요.
루슬란 13-02-14 10:49
   
국가관이 그렇게 함부러 정의 할수 있는 문제인지 .........


오천만 국민이 있다면 오천만 국민이 모두 다른 생각 다른 기호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하나의 국가관으로 생각하는게 더 위험해 보입니다


전제국가 전제정치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무섭군요


저번에도 박근혜 당선자가 국가관 이야기를 했다가 역풍을 맞은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국가관이란 행복하게 사람들이 살게 도와주는 국가의 모습입니다


사람마다 국가관은 다르겠죠


애국심이라면 모를까........ 국가관은 통일 시킬수가 없다고 봅니다
     
81mOP 13-02-14 11:10
   
제가 위에 써놓은 글을 보세요.
국가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도 우리에겐 안보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주입니다.

또한 국가관이라는 것은 국가 정체성 및 국가의 존립기반이다라는 말을 써놓은 겁니다.

사람마다 다른 기호와 가치관을 지닌 사람들이 있다고 국가관이 없어야 된다는 게 아닙니다.

전 국가에 대한 개인적 정의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저위에 써놓은 국가관이란 건 국가 존립기반을 의미합니다.

위에도 써놓았듯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관점 즉,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말하는 겁니다.

한반도를 영토로하지만 괴로정권에 의해 분단된 국토를 가진 대한민국의 정체성말입니다.

그리고 국가관을 함부로 정의했다고 하셨는데 어떤 것들 말씀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전 헌법에 나와있는 근거를 가지고 말씀드린거고

그에 근거하여 국민들이 가져야할 국가정체성을 기술했습니다.

자신의 조국을 부정하고 국가를 부정하는 게 잘못됐다고 한 것이 국가관을 함부로 정의한 거라고

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자신의 국가를 부정하고 괴뢰정권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보시는 건가요?

'전제국가 전제정치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무섭군요 '라고 하셨는데 그럼 세계 어느나라의

국민이 자국을 부정하고 국가존립 자체를 부정할까요?

만약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라면 님말 도 타당할 수 있겠지만, 전 무정부주의 자들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제국가의 전제정치라는 게 어떤 건가요? 전제 는 국왕이 모든 주권을 갖는 나라를

말합니다. 우리나라가 국왕이 주권을 갖는 중세의 국가인가요? 아니지요.

우리나라는 헌법을 기초로 하는 법치국가인 동시에 국민에게 주권이 있는 민주국가입니다.


그리고 박근혜 당선자가 어떤 국가관을 이야기 했는진 몰라도

위의 글은 대한민국을 괴뢰 정부라고 부른 어떤 유저에 대한 비판과 동시에

한반도 유일의 정통성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걸 이야기 한 글입니다.

이게 잘못된 건가요?

님말 대로 사람마다 국가관의 차이는 있겠죠..

다만 그 사람마다 다른 국가관에도 대한 민국이라는 국가가 부정되어선 안된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국가관을 가진다?

대한민국 정치와 정치인들을 부정하고 욕할 순 있어도 국가 존립차체가 잘못됐다는 식의

국가관이라면 잘못된 게 아닐까요?
          
루슬란 13-02-14 11:34
   
국가를 부정 하는 사람들도 존재 할수 있는게 대한민국이라고 봅니다


일명 무정부주의자들 아나키스트 같은 부류 겠죠


영화로 개봉한 " 남쪽으로 튀어" 같은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미국에도 존재 하고 유럽에도 존재하고 한국에도 존재 합니다
               
81mOP 13-02-14 12:02
   
앞서 윗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아나키스트 같은 무정부 주의자들 이라면,
옹호하고 싶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국가라는 기구 자체에 대한 부정을 하는 것이지 국소적으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 대해서만 부정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기에 언급하지 않은 겁니다.
반대로 말하면 무정부주의자가 아니라면 위에 제가 기술한 국가정체성이나
안보관에 대해 그 중심이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는 게 제가 쓴글의 요지입니다.
                    
루슬란 13-02-14 12:06
   
무정부주의자들의 의견을 옹호를 하던 비판을 하던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존재 자체를 부정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81mOP 13-02-14 12:13
   
존재 자체를 부정한게 아닌데요?

바로 윗댓글에 적었습니다.

제글의 요지는 위에도 말했듯 무정부주의자가 아니라면 이라고 했습니다.

즉, 이글은 무정부주의자들이 보라고 쓴 글이 아니라는 겁니다.

또한 여기 가생이의 유저들중 무정부주의자가 있을지 없을진 모르지만

있더라도 극소수겠지요. 제가 그런 극소수의 사람들을 위해 글을 썼다고 보신다면

잘못보신겁니다.

님께선 무정부주의자신가요?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무정부 주의자라면 국가라는 기구에 대한 존립가치에 대해

논거를 제기하겠지만 님은 그런 것도 아닌거 같군요.

만약 아나키스트와 대화를 한다고 한다면 저역시 국가라는 조직의 존립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테지요.
                         
루슬란 13-02-14 12:29
   
국가 정체성이라는게 무얼 말하는지 구체적으로 듣고 싶군요?


국가 정체성이라는게 대한민국의 존재이유를 묻는 건가요?


아니면 국가의 존재 가치를 묻는건가요?


저에게 국가 정체성이라는게 중요한건 아닌거 같군요


미국인들도 미국의 탄생을 무조건 정당하고 볼까요?


미국의 탄생 과정에서 희생된 수많은 인디언들을 말하면서


미국의 탄생이 긍정적인 방향이 아니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미국인들이 국가 정체성을 훼손 한다고 볼수 있는지요?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의 탄생 초기에서 이루어진 문제점을


비판하는게 국가 정체성과 관련이 있는건가요?


전 과거를 미화 하는게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는 길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비판할 부분은 비판하는게 진정한 애국이라고 봅니다
          
루슬란 13-02-14 11:36
   
신채호(申采浩, 1880년 12월 8일 ~ 1936년 2월 21일)는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무정부주의적 사회주의자, 사학자이다. 구한 말부터 언론 계몽운동을 하다 망명,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였으나 견해차이로 임정을 탈퇴, 국민대표자회의 소집과 무정부주의 단체에 가담하여 활동했으며 사서 연구에 몰두하기도 했다.

본관은 고령, 호는 단재(丹齋)·일편단생(一片丹生)·단생(丹生)이다. [1] 필명은 금협산인·무애생·열혈생·한놈·검심·적심·연시몽인 등이 있고, 유맹원·박철·옥조숭·윤인원 등을 가명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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