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728152104264
이낙연 의원은 대통령 전용기를 쓰면서도 침대를 쓰지 않은 사연을 전한다.
책상에서 쪽잠을 자면서도 침대 쪽에는 눈길도 주지 않았다는 것.
이낙연 의원은 "전용기 침대를 쓰지 않았다. 나는 그게 지켜야 할 선이라고 생각한다.
뒤쪽에 탁자가 있는데 그 탁자를 기준으로 그 선을 한 번도 넘어간 적 없다"라고 밝혔다.
놀라는 이철희 소장에 이낙연 의원은 "나란 사람이 원래 고지식하다"라고 말했다.
태도가 본질이다...
인격과 품격이 없는 정치인은 인간의 기본 기초가 부족한 정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