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한기독교언론이 ㅂㄱㅎ와 신천지의 연관성을 제기했고
기독교연대는 “신천지가 2002년부터 대통령 선거에 개입해 한나라당에 1만여명의 신도를 당원으로 가입시켰고, 이후에 신천지 관계자가 정부기관에 기용됐다”며 “이는 정치권의 환심을 사기 위한 목적으로 정치인들과의 관계를 맺어 검찰, 경찰의 국가기관으로부터 우위에 있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를 표했다.
영상에는 박근혜 국회의원이 2008년 연말에 이만희 교주에게 안부카드를 보낸 사진도 포함됐다. 친박연대를 설립할 정도로 박근혜 의원의 핵심 인물의 주요 후원자인 이만희에 대해 자연스럽게 박근혜 의원실도 카드를 보내 예의를 차린 것으로 보인다는 것.
나꼼수의 김용민이 이를 트위터에서 터트렸군요.
어느정도 연관성은 있는것이 사실로 나타났구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신천지라면 치를 떠는데 기독교인표를 상당히 깍아 먹겠군요.
저도 교회 다니는 친구들에게 어서 이소식을 알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