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어떤 사안에 대해 계속 이야기 하다 보면은 그 사안의 기승전결을 잊어 버리고 비난 거리만 스스로 마음속으로 만들어 중요하지 않은 걸로 다투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현재의 교과서 문제가 시작 된 것은 검증인 체제하의 국사 교과서들이 문제가 많다는 비난이 수년간 있어 왔고 그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았던게 시초였고, 작년초에 있었던 교학사 교과서 파동을 생각해 보면은 이미 교과서 시장은 카르텔과 소수의 급진적인 생각을 가진 친북좌파적 이념의 사람들이 좌지우지하는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교학사가 채택이 된 학교가 아마 20개가 넘엇던 걸로 아는데 좌파 시민단체 부터 언론 포턀의 융단 폭격에 겨우 한 곳만이 교학사를 채택하였습니다. 그러한 융단 폭격이 과연 시장주의인가요? 깡패가 여기서함부로 장사하지 말라고 시장에서 좌판 뒤집는 짓거리를 한겁니다.
그러고서 정부가 아무것도 안 한다면 정부는 우파 보수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었겟지만....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국정화를 꺼재 들었고 현행 법상 이것은 정부가 공고만 하면 되는 행정인 것입니다.
노무현 당시 검증인이 벼락 때리듯이 이나라에 왓듯이 국정화가 다시 온것일 뿐입니다. 국사 교과서만 국정화 된 다고 아이들이 금방 바뀔리도 없고 이미 진행된일에 대해서는 가만히 어찌 되는지 지켜 보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