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토왜는 핵융합이나 그런 선진이론은 이해할수 없는 지진아죠~~~~~

국민을 위한 정책이죠.

문재인이 40년 이내 탈원전하겠다고 했으니 2057년이면 탈원전을 해야합니다. 탈원전이란 2057년 이후 원자력 발전이 0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탈원전이후 발전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2057년에 핵융합이 상용화 될 가능성은 0 %입니다. 100년 뒤에는 모르겠습니다. 1000년뒤에는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2. 한국의 기후환경에서 태양광, 풍력의 발전효율은 시설용략의 12%이고 저장효율까지 따지면 10%이하입니다. 전국토를 태양광, 풍력, ESS, 양수발전소로 뒤덮어도 태양광, 풍력이 소요량의 10%를 감당하기는 힘듭니다. 수력은 고려할 수준이 아닙니다.
3. 결국은 90%를 화력이 책임져야 합니다.  LNG로 모두 바꾼다 해도 미세먼지가 줄 뿐 계속 나오고 CO2 도 계속 나옵니다. 화력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에 미세먼지도 CO2도 지금보다 더 배출됩니다. 지금도 문제가 많은데 그 상태로는 살 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원전을 대체할 핵융합발전이 상용화되기 전에는 탈원전이 불가능한 이유입니다.
한국의 지형에서는 원자력발전의 안전은 문제가 없습니다. 고준위 핵 폐기물의 보관이 문제인데 농축기술의 개발로 부피를 줄이고 저장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핵융합발전 상용화보다는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높은 일입니다.
문재인이 문제없이 탈원전하겠다면 찬성합니다. 하지만 그 무식한 새기는 미래의 일에 책임지지 않으며 국민 공포만을 이용해 먹으려는 놈입니다. 핵융합 상용화전까지는 탈원전 불가합니다. 100년뒤? 200년뒤? 1000년뒤?

내가 누굴 욕하면 결국 그 욕이 다시 나에게 돌아오더군요.
그 이치를 깨닫는데 참 오랜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나랑은 다른 생각이지만 참 좋은 글이다 생각하고 읽어나가다 마지막에 그 무식한...에서 완전 실망을 금할수 없네요.

음... 문재인 욕하면 싫어요?  그럼 제대로 하라고 하세요. 비판은 제대로 하라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