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 충성할뿐 개인에 충성하지 않는다"
이 말이 맞으려면 조직은 항상 바른 길을 가야 합니다.
이제까지 나름 바른 길을 간다고 인정받아왔고 자신이 수장이 되었으니 검찰이 잘못된 길을 가지 않을거라 자신하는듯 합니다.
하지만 항상 바른 길을 가는 조직은 없습니다.
검찰의 그동안의 행태만 봐도 국민의 뜻에 반해 굉장히 무리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굉장한 자만에 빠져있다고 봅니다.
현대사회에서 견제가 되지 않는 조직은 대부분 폭주하게 됩니다. 권력이라는게 절제가 잘 되지 않으니까요.
어느새 검찰은 폭주기관차가 되어 있고, 지금은 공수처와 같은 견제세력이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