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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3 11:50
중사의 똥댓글에 대한 답글
 글쓴이 : 두루뚜루둡
조회 : 302  


한마디로 노무현은 언론개혁이라는 위장명칭뒤에서 비판 언론은 죽이고 아부 언론은 도와주려고 한 것이었지. 


언론 개혁이란 독자, 시청자가 하는 것이지 정부가 인위적을 할 일이 아닙니다. 정부가 인위적으로 언론 개혁을 한다면 이는 언론 탄압입니다. 
문재인지지하는 방송이 늘어나기를 바란다면 한겨레, 경향을 구독하면 되는 것이고  TJBC를 더 보면 됩니다. 
노무현 당시에 노무현이 언론에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봅시다. 이것을 언론 개혁이라 하지만 우호적인 언론은 강화하고 비파적인 언론은 탄압한 언론 탄압입니다. 언론 개혁이란 이름으로 언론 탄압을 하자는 얘기입니다. 언론 개혁 좋아하시네. 

1. 신문 공동배달제 
다 알다 싶이 노무현에게 우호적인 한겨레, 경향 등의 배달을 지원하고 메이저 조중동을 견제하지는 방안. 

2. 취재 활동 제한 (취재활동 선진화 방안?) 
2007년  취재지원선진화 방안이라는 명분으로 브리핑실과 기사송고실을 통폐합하고 기자들의 접근을 통제했다. 대신 전자브리핑 제도를 도입해 브리핑 내용을 온라인으로 받도록 했다. 이런 조치는 기자들이 취재원(정부 관계자)과 얼굴을 맞대고 접촉하거나 부처 사무실을 방문하는 취재활동을 제한하는 조치를 더욱 강화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에 언론계와 학계에서는 국민의 알권리를 통제하는 시대착오적 정책이라는 비난이 나왔다. 
이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2008년 3월 9일 노무현 정권의 언론 압박 정책과 이에 맞선 기자들의 취재자유 수호투쟁을 다룬 '노무현 정권 언론탄압 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에는 청와대가 기획하고 국정홍보처가 추진한 각종 취재 통제 방안들이 나올 때마다 부처 기자실에서 쫓겨난 기자들이 정부청사 복도와 로비에 임시기자실을 차려 촛불을 켜고 찬 바닥에 앉아 기사를 썼으며 정권은 공무원들이 언론과 싸울 경우, 승진 등에 가산점을 준다는 당근을 내세워 언론을 상대로 소송을 하도록 유도했으며, 국정브리핑·청와대브리핑 등 관제언론을 만들어 직접 비판적인 언론을 비난하기도 했다는 내용이 있다. 
국제언론인협회(IPI)는 IPI "취재봉쇄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국 정부의 취재봉쇄 철회를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정부가 "기자들이 (공무원과) 지정된 장소에서만 인터뷰하도록 한 것은 서구에서는 확립된 관행"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 "마인츠에 모인 다양한 국가의 IPI 회원들은 '그 어떤 존중받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이뤄지지 않는 일'이라고 부인했다"며 서구의 관행이란 주장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IPI가 이와 관련해 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낸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세계신문협회(WAN)도 정부의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내용의 서한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냈다. WAN의 개빈 오라일리 회장과 조지 브룩 세계편집인포럼(WEF) 회장은 "참여정부의 이번 정책은 정부 관리에 대한 언론인들의 접근을 제한하고 보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3. 반대 신문에 대한 노무현의  비이성적 적대감 
노 대통령이 취임 후 끊임없이 메이저 신문을 향해 노골적 비판과 공격을 쏟아낸 데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일부에선 즉흥적인 반응이란 평가도 나오지만 노 대통령의 신문 비판을 오랜 소신으로 보는 이도 있다. 대통령 선거 때 정책자문을 한 인사는 “대통령은 다른 건 몰라도 언론 얘기만 나오면 흥분하고 순간 자제력을 잃는다. 분위기가 험악해 ‘신문과 잘 지내라’는 제안은 하기 어렵다”고 했다.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조기숙은 
 "아침 눈 뜨면 조선일보 어떻게 죽일까 생각해" 
“조선·동아에 기고도 인터뷰도 응하지 말라"라고까지 하지 않았는가! 

4. 광고 편중 논란 
노무현 정권 당시 이른바 '친노' 인터넷신문에 대한 광고 편중이 심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집행된 정부 광고 중 오마이뉴스가 총 8억1919만원을 수주해 인터넷 신문 가운데 월등히 많은 액수를 기록했다. 오마이뉴스에 이어 데일리서프라이즈가 3년간 총 2억8140만원, 프레시안이 1억1110만원의 광고를 각각 수주했고 모두 친노언론이다. 9개 종합일간지 중 노무현 정부 기간(2003~2007년)에 정부 부처 및 공기업 광고 수주건수가 가장 많은 매체는 정부가 출자지분을 갖고 있는 서울신문(9070건)이었고, 이어 한겨레신문(5417건), 경향신문(4697건)의 순이었다. 특히 2004년 8월까지는 인터넷 광고의 오마이뉴스 편중은 더욱 심해져 정부 광고 발주액(5억3880만원)의 20.7%인 1억1135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대조적으로 조선·동아 등 현 정권에 비판적인 중앙 일간지의 정부 온라인 광고 수주액은 노무현 정권 출범 후 점점 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2002년 각각 1,2위였으나 동아일보는 8위 조선일보는 순위안에도 들지 못했다 
얼마나 자기편 언론을 지원했는지는 명약관화 합니다. 

5. 공무원 댓글 논란 
노무현은 정권의 정책 홍보를 위해 국정 홍보처를 신설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인터넷 댓글을 달아서 직접 의견 개진할것을 권고하였다. 이 시기 공무원 댓글은 인사 고가의 평가 기준에 반영되기도 하여서 논란이 되었다. 

6.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의 KBS, MBC 장악 노력 
1) KBS 
정연주: 한겨레에서 크고 한겨레신문 논설주간, 이사를 거친 인사로 그를  KBS 사장으로 임명 
2) MBC는 원래도 진보, 좌파 세력의 언론 노조가 장악하고 있는 방송사였고 거기에 민주당과 연고가 있는 인사. 한겨레신문사장, 언론노조위원장 등을 임명하여 운영진과 노조 전체를 장악 노력. 
노성대: 광주일고. 후에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중배: 한겨레신문 사장, 참여연대,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광장 대표로 시민운동과 언론민주화운동에 참여. 
최문순: MBC 노조위원장 및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후에 민주당 강원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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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다 답변 달아 줄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진다 2번만 일단 달아줄게

2. 취재 활동 제한? 어딜봐서? 기자들의 제한 어딜? 기자들이 인수위에 들어가서 보도자료로 배포한 것도 아니라 그 안에서 논의중인 것에 대해서 동의도 없이 수집 발설하는 그런거? 야당의 프락치 노릇하던 그런 관행?
저널리즘J에 언급된 기사 

South Korea Dissolves Ties That Once Bound the Press to the Powerful  2004.06.13 

한국이 언론을 강자로 몰았던 넥타이를 풀다


Under the old system, members of the major news outlets controlled membership and expelled organizations that failed to abide by club rules. The club decided, sometimes through a senior member acting as a liaison with the government, what news to focus on, what to play down or, in some cases, what to suppress.

The government paid for all the expenses the press club incurred, including phone bills, and even provided a secretary for the members. Until a few years ago, the government also paid for the reporters' air fare, hotel bills and other expenses whenever the president traveled.

Under the new system, the government charges each reporter assigned to the Blue House about $50 a month to cover various fees. With reporters for any news organization, big or small, free to register, the number of Blue House reporters has increased to more than 300 from 90.

Press clubs exist all over the country, from the Blue House to the ministries to police precincts, said Lee Jae Kyoung, a journalism professor at Ewha Womans University and a former television reporter.

 이전 구체제 아래에서는 주요 언론매체의 멤버들이 그들만의 멤버쉽을 제어하고 그 클럽의 룰에 어긋난 조직들을 추방하였다 그런 클럽은 때때로 클럽 시니어들은 정부의 연락책처럼 행동하면서 어느 뉴스에 집중할 것인지 무엇을 죽이고 무엇을 살릴 것인지를 결정했다 

정부는 그런 언론 클럽에서 발생한 전화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을 내고 심지어 클럽 멤버들의 비서를 제공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정부는 대통령 순방시 매번 기자들의 항공료와 숙박비 그리고 다른 부대비용을 지불해줬다

새로운 시스템 아래에서 청와대는 각각의 기자에게 다양한 요금을 감당하기 위해서 매달 50달러를 부과했다 크든 작든 어떤 뉴스매체도 등록이 가능했고 청와대에 등록된 기자가 90에서 300으로 늘어났다

기사가 말한 것을 정리
1. 메이저 언론사들이 출입처 기자단 혹은 클럽을 구성해서 자기들끼리 관리를 했다
2. 보도의 방향을 그 기자단 내에서 정해서 하나의 일치된 목소리를 내도록 의도했다
3. 그런 기자들의 행태를 정부가 돈을 지원함으로써 방조내지는 동조 협력 했다
4. 청와대에 등록된 기자가 90에서 300으로 늘어났다 언론탄압이 아니라 언론진흥이라 볼 수 있다


댓글에서 2번항목에 서구에 관행은 거짓이라는 말도 근거가 없고 출입처를 운영하는 나라는 일본과 우리 밖에 없는 것으로 알음 IPI에서 취재봉쇄 철회라고 주장한 것은 의도가 있던지 내용을 이해를 못했던지 그와 별개로 보도자료가 부실해서 부작용이 있어서 주장하던지 그런 것이지 출입처 폐지가 언론을 탄압하거나 통제하려는 시도라고 말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됨

https://youtu.be/NgRBeWkSWLc?t=1475
해당 기사에 대한 저널리즘 J의 시각

똥글이 길어서 일일이 반박하긴 그런데 중사야 남이 글을 쓰면 적어도 그건 일어보고 반박하자
어디 메뉴얼에 있는지 긁어 오는 것인지 상관도 없이 댓글 달지 말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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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뚜루둡 19-06-03 12:02
   
저녁에 2번 재반박 적당히 성의있게 하면 나머지 다 반박해줄게
맛점하고 근거 있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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