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 20代 지지율도 크게 앞서… 朴, 엘시티 공세에도 격차 확대
: 2021년 03월 26일(金)
- 서울·부산시장 선거 초반 판세
오세훈 20%포인트 안팎 우세
40代서만 박영선 후보가 앞서
김영춘 29% vs 박형준 58%
한달전 조사 때보다 더 벌어져
4·7 재·보궐 선거 초반 판세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김영춘 후보를 상대로 크게 앞서고 있다. 오 후보는 보수정당이 그간 약세를 보여왔던 20대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투기 사태 등 부동산 악재가 여전히 민주당 후보의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박형준 후보는 민주당의 잇단 네거티브 공세에도 김 후보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야권 단일화가 이뤄진 지난 23일 이후 주요 언론사와 여론조사 기관이 발표한 오 후보와 박영선 후보 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오 후보는 박 후보를 20%포인트 안팎으로 앞섰다. 매일경제·MBN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지난 22∼23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오 후보는 46.3%로, 박 후보(25.3%)를 21.0%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오마이뉴스 의뢰로 리얼미터가 24일 조사한 결과에서도 오 후보의 지지율은 55.0%로 박 후보(36.5%)보다 18.5%포인트 높았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 시너지 효과가 위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헐
차이가 좁혀지는게 아니라
우째
점점 더 벌어질까요 ? ㅋ
하튼
이번 선거는
네거티브가 요구되는게 아니라
40대 빼고는 전 연령층에서 야당이 우세하니까 우떻게 하면 선거율을 낮출까
그걸 여당은 고민해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