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김정일 사망 예측한 역술인 김정섭씨

대선은요?

“그게 아직 알 수 없어요. 지금 한 사람이 나와 있기는 한데 …. 또 한 사람이 (여권 쪽에서) 2012년 2월과 3월 사이에 나타납니다 .”

- 또 한명이 더 나타난다고요?

“예. 그 사람이 참 똑같아요. 앞서 먼저 나타난 사람과.”

- 그 먼저 나타난 사람이 누군지 밝히기 어렵나요.

“뭐 다 아시잖아요.”

- 안철수입니까

“예. 그 사람이 출마하면 될 가능성이 제일 높죠.”

- 그러니까 <레이디경향> 인터뷰에서 거론한 ‘동해의 기운을 받고 나오는 사람’이 안철수라는 거네요.

“이미 나와 있는 겁니다. 문제는 그 사람과 대적할 사람이 지금은 없다는 거예요.”

- 박근혜는 어떻게 봅니까.

“2인자의 운명이에요.”

- 서울시장 때처럼 안철수는 페이스메이커만 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제가 왜 안철수 사주를 봤겠어요. 누군가 갖고 왔겠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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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기억은 하냐?

 

이 형이 한창 여기서 놀때

 

이 기사 내용 끄집어내며  이 역술가늠 대선때 뼈저리게 당할거라고 했었지..

 

 

내 말이 맞나? 저 놈말이 맞나? 이제 감이 오냐? ㅋㅋㅋㅋㅋ

 

내가 이거 아직도 기억나는게 저 사람이 너무 확고하게 박그네만큼은 평생 2인자 운명이라고 몇번이나 여러 매체 통해서 말해와서 말야.. 저 기사 말고도 ㅋㅋㅋㅋㅋㅋㅋㅋ